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최적화로 보기 내집마련 꿈꾸는 모든 부린이를 위한 💌 4월 27일에 만나는 내집레터 두부예요. 어떻게 하면 부동산 뉴스와 흐름을 가장 쉬우면서 재밌게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요, 모두의 의견을 다 따를 순 없지만, 모두의 의견을 듣고 염두에 두면서 두부를 구성한답니다. 말인 즉슨, 여러분 피드백 하나하나가 두부를 완성한다는 말씀😁
💬 지금 핫한 뉴스 27일은 여.압.목.성 의 날
제목이 물음표를 불러오겠는데, 여(의도), 압(구정), 목(동), 성(수) 지구를 의미한다. 바로 이 지역에 27일부터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 집값을 누르겠다고 시작했는데, 어째 집값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규제에 대한 해석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 토지거래허가제는 신도시나 도로를 만들 때 인근 토지에 대한 투기를 막기 위해 1978년 도입된 제도.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고 싶으면 '투기 목적 아니고요, 이런저런 계획이 있어서 땅 사려는 거니 허락해 주세요'라고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토지를 살 수 있다. 즉, 여압목성 지구는 27일부터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주택을 매매할 수 있다. 정확히 어디 아파트냐면, 아래 노란색 부분이다. [출처] 여압목성은 왜?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나는 동네인데, 그동안 재개발, 재건축이 지지부진하게 묶여있던 곳이기도 하다. 👉 지난 두부에서 오세훈 시장의 서울 부동산 정책을 담았는데, 핵심은 '민간 주도로 공급을 빨리빨리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자 여압목성을 포함해 재건축 되기만 기다리던 아파트들 집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재건축 되는거임??' 기대감 폭발한 것. 👉 그러나 서울시 정책(민간주도)과 정부 정책(LH/SH주도)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울시가 밀어붙인다고 백퍼 성사될 순 없다. 정부와 협상을 하면서 '내가 이건 양보할테니, 대신 요건 네가 양보해'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하는 것. 👉 그래서 서울시가 '내 말 한마디에 여압목성 집값이 들썩들썩했다고? 그럼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어버릴게, 대신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를 쫌~만 풀어주면 안되겠니?'라고 정부에 건의(혹은 딜)한 것. 중요한 건, 토지허가제로 묶이면 2년간 실거주 할 사람만 허가를 받는다. 즉, 갭투자를 막겠다는 것. 👉 표면적 의도는 '집값 잠재워줄게'인데, 딜한 내용을 본 사람들이 '뭐야, 저기 진짜 재건축 하려나본데?'라고 해석한 것이다. 그러자 오히려 집값이 더 들들썩썩(x2배)이기 시작했다. 여압목성은 갭투자보다 실거주 니즈가 더 큰 '똘똘한 집한채'이니 지금이야말로 매매해야 할때란 목소리가 높아진 것. 그리고 정말 재건축이 빨리 추진되면 '지금이 가장 쌀 때'가 될 것이다. 바람빠진 풍선될까? 여압목성이 오르면 그 주변도 시세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린 재건축 언제해!'를 외치던 이웃 아파트들이 올레를 외칠 거라는 것. 그래서 서울시가 규제를 좀 풀면서 재건축하면 단기적으론 집값이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론 공급이 확대돼 시장 안정화에 들어갈 거란 분석이다. 반면 오세훈 시장 임기는 1년 남짓이며, 그 안에 정부와의 티키타카가 생각만큼 잘 될까?란 시선도 있다.
💡 부린이 길잡이 내집을 사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할일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집을 정말 사기로 결심했다면 '영끌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 해 보는 것이 첫 번째다. 대부분 처음엔 어플을 켜고, 내가 원하는 동네를 둘러보고,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계산한 후, 마지막으로 가격을 보고 한숨을 쉰 후 다시 어플을 닫을 것이다. 그러나 두부가 지난 시간에도 언급했지만, 정말 내집을 사고 싶다면 상급지 갈아타기 방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동네를 최종 목적지로 삼고, 지금은 내가 실제로 갈 수 있는 곳부터 단계별로 도전하는 방법이다. 그럼, 맞벌이 부부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출상품을 고려한다는 가정으로 담아본다. 1. 내 자산은 얼마? 대출은 얼마나 받나? 둘이 합쳐 모은 돈과 (혹시 가족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여유 자금을 계산한다. 그 다음은 대출금을 계산한다. 요즘에는 자산에 대출까지 포함하는데, 대출 없이 집을 살 수 있는 2030은 거의 드물기 때문이다. 집을 구매할 때 '영끌'한다의 의미는 주담대(주택담보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끌어안는다는 것이다. 주담대의 경우 대표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 대출 등의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 보금자리론: 부부(미혼인 경우 본인) 기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기준별 적용)가 연소득 7천만원 이하(신혼부부는 8천5백만원 이하) 해당 👉 디딤돌대출: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단, 생애최초, 신혼, 2자녀 이상의 경우 7천만원까지)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해당 물론 2개의 상품 다 주택면적 및 대출 상한선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각 기준에 맞는 지역과 아파트로 선택지가 좁혀지겠다. 예를 들어, 대출 조건이 6억원 미만의 주택만 해당되고 대출 한도가 최대 3억원이면, 정말 기가막히게 딱 6억짜리 (맘에 드는)아파트를 발견하고, 이런저런 조건 다 맞아서 최대 3억을 받을 수 있다면 현금 3억이 있어야 구매 가능하다. 현금 3억이 어딨어요?!라고 한다면, 나머지 금액은 각자의 신용대출로 메꿀 수 있다. 중요한 건, 주담대 심사 시 개인 신용 등급 등을 따지기 때문에 주담대 먼저 확정된 후 신대 받는 것을 추천한다. 2. 영끌거지는 피하자 그래! 우린 6억짜리 집을 살 수 있어! 라고 좋아만 할 순 없다. 정말 주담대와 신대까지 모두 영끌했기 때문에 일명 '영끌거지'가 될 수 있다. 즉, 매달 갚아야 하는 원금+이자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에 하나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될 수도 있고 계획에도 없던 금전적 손실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꿈꾸는 내집마련에는 성공했지만, 정말 집만 딸랑 하나 있지, 매일 편의점 음식만 먹는 생활에 눈물 흘릴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니, 영끌을 계산한 후, 매달 나가는 원금+이자에 생활비, 각종 공과금, 얼마의 여유자금 등이 우리 월급 내에서 해결 가능한지 등을 모두 시뮬레이션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부동산 용어풀이 [소유권 이전등기/말소등기] 소유권 이전등기는 부동산 소유자가 변동됐을 때 이를 부동산등기부에 등기하는 것이다. 말소등기는 부동산의 기존 등기 전부를 소멸시키는 등기를 말한다. 등기에 대응하는 실체관계가 없는 경우에 그 등기를 법률적으로 소멸시킬 목적으로 하는 등기다. 이러한 말소등기는 일단 유효하게 성립한 등기가 후에 부적법하게 된 경우 또는 처음부터 부적법한 등기이기 때문에 무효인 경우에 하게 된다.
📰 간추린 늬우스 🍏 이번 주 14만9천가구 규모의 2차 신규 공공택지가 발표된다. 2·4 공급대책 당시 예고한 규모로, 지난 2월 24일 1차로 광명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 10만1000가구 규모(이외 세종 행복도시 1만3000가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 신혼부부 10쌍 가운데 약 4쌍은 결혼 후 5년간 ‘내 집 마련’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는 외벌이 부부보다 주택을 소유한 비중이 높은 반면 자녀가 있는 비율은 낮았다. 🍏🍏🍏 SH가 낡은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만든 4곳 중 1곳이 공실로 남아있다는 보고다. 서울시가 연간 5000채 공급 목표를 위해 임대주택 수요나 주변의 빈집 현황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매도 신청이 많고 매입가격이 낮은 지역의 임대주택 매입에 주력한 결과란 분석이다. 결국 세금만 낭비하게 된 셈. 🙋 두부야~ 청약 일정을 알려죠(서울/경기권)
[출처] 두부는 여러분 의견으로 완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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