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꿈꾸는 인사담당자를 위한 9월 첫째 주 HR스터디 레터는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①최근 A사에서는 하청 업체에서 선물한 제품을 어느 근로자가 임의로 가져서 먹방(해당 제품을 먹는 영상)을 촬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②B사에서는 사무실에서 모 직원이 자기의 일상 촬영을 목적으로 사무실 내부 모습을 촬영하고 본인이 근무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③C사에서는 업무 시간 내에 본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작성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례와 같이 직장인 유튜버가 늘어나면서 개인 사생활의 문제를 넘어 기업 차원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이후의 개인행동을 사칙으로 관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디서부터 징계할 수 있는지 기준도 모호하기 때문에 관리는 더욱 까다롭습니다. 김은애, 차준 노무사가 직장인 유튜버 징계 여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해당 내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사업장에서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여 업무 몰입과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을 위하여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는 것이 유연근무제도입니다. ‘재택근무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자택’에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근로자의 경우 회사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근로자가 업무를 하는지, 휴게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택 근무자는 자택 등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얼마나 일하고 쉬는지 알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재택근로자의 근로시간은 몇 시간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또 재택근무를 하다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될까요? 더보기를 통해 재택근무자에 관한 법령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기업에서 성과관리는 필수적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성과관리하고 있지만, 성과주의의 확산은 개인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이는 구성원들의 조직 유대감, 일체감을 낮춥니다. 조직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 감정과 인식 등은 조직 구성원 몰입의 저해요소로 작용합니다. 인사담당자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제갈란, 김학수(2017)에 따르면 조직 구성원의 떨어진 몰입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지원적 조직환경' 및 '조직지원인식' 구축과 '상사지원 인식'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직 구성원의 정서적 몰입도가 향상되면 혁신행동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지원적 조직환경이 무엇인지, 정서적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직 구성원의 몰입도 향상을 위한 조직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더보기를 통해 자세한 연구결과를 확인해보세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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