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말일 노무법인 태담이 전하는 인사·노무 이슈 브리핑
2025년 12월 News Letter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담입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여러 변수 속에서도 조직을 운영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바뀐 최저임금을 정확히 반영하고,
법령의 변화에 맞춰 취업규칙 및 사규(임금·휴가·징계 등)를 정비해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초에 기준을 한 번 정리해두면,
한 해 동안 반복되는 질의·민원·분쟁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태담은 2026년에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준과 대응 포인트를 선별하여,
자문사별 상황에 맞는 정보를 계속 제공하겠습니다.

노무법인 태담 드림
인사노무 이슈브리핑
HR담당자를 위한 핵심정리 : 전보전직의 정당성 판단기준


조직 운영상 전보·전직(근무지 변경, 직무 변경 등)은 불가피하게 발생합니다. 다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생활기반과 경력 경로를 흔드는 조치가 될 수 있어, 사후에 “부당한 인사”로 다투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인사권은 사용자의 고유 권한으로 폭넓게 인정되지만, 그 한계를 넘으면 권리남용으로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대법원은 전보·전직이 권리남용으로 무효인지 여부를 판단할 때, ① 업무상 필요성 ② 근로자 생활상의 불이익 ③ 근로자와의 협의 등 절차(신의칙상 고려되는 과정)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다만, 실무적으로는 ①·②가 핵심 판단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협의가 충분하지 않았더라도 업무상 필요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생활상 불이익이 사회통념상 감수 가능한 범위라면 전보의 정당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결국 관건은 업무상 필요성과 생활상 불이익의 정도입니다. 근무지 이동으로 가족의 생활기반이 흔들리거나, 종전 업무와 전혀 다른 직무로 변경되어 경력 단절 및 적응 부담이 커지는 경우에는 생활상 불이익이 과도하다고 평가될 수 있어, 불이익 완화조치가 요구됩니다. 반대로 업무상 필요성이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되고, 시기·범위 조정이나 지원 등으로 불이익을 완화했으며, 사전에 충분히 협의·안내했다면 정당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무 TIP 전보·전직 분쟁을 줄이려면 대법원 판단요소(① 업무상 필요성 ② 생활상 불이익 ③ 협의·절차)를 인사발령 프로세스에 그대로 반영해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① 조직개편 목적, 인력운영 필요, 대체 가능성 검토 등 객관적 사유를 문서로 남기고, ② 통근·거주·가족 사정 및 직무 적응 부담을 사전에 확인해 완화조치(시기 조정, 유예기간, 지원 등)를 마련하고, ③ 면담·통지·의견 청취의 경과를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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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경영계·노동계가 참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이 2030년까지 실노동시간을 OECD 평균 수준(연 1700시간대)으로 줄이기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포괄임금제 오·남용을 제한하고, 약정시간 초과 근로에 대한 추가임금 지급 및 연장·야간·휴일근로 시간 기록 의무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퇴근 후 업무 연락에 대한 ‘응답하지 않을 권리’(이른바 퇴근 후 카톡 제한) 법제화도 함께 논의되고 있습니다. 뉴스더보기
✏️ 강원 양양군청 소속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폭언·욕설·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양양군청에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노동부는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도 지체 없이 사실관계 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점(근로기준법상 조치의무 위반)과,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가해 공무원은 강요·상습협박·상습폭행·모욕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뉴스더보기
정책 자료
노동조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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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시무식(2026. 1. 5.)
한국노총

  • 한국노총 시무식(2026. 1. 2.)
  • 제29대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선거인대회(2026. 1. 20.)
태담 소식
산업안전 세미나
노무법인 태담은 2025. 12. 11.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개최된 「Plan2Do와 함께하는 산업안전세미나」에서 제조·건설 분야 고객사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및 안전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4대폭력 예방교육
노무법인 태담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공부문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책을 제시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부당노동행위 진정 사건 대응
노무법인 태담은 노동조합 측이 ‘특정 부서에 대한 인력 충원 미이행’과 ‘조합원 승진 배제’를 문제 삼아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에서, 사측을 대리하여 전부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태담은 해당 인사 조치가 노조 활동과는 무관한 정당한 인사권 행사였음을 명확히 소명함으로써 기관 측의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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