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 피렌탁 뉴스레터 78호
🔖
[신태환 칼럼]
푸틴은 정말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려는 속셈일까?

✔ NATO 확장에 따른 러시아의 불안

✔ 러시아는 스스로 약자라 주장하지만 예전부터 주변국 침략의 역사 길어

✔ 민족주의와 종교를 구실로 주변국 침공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어

✔ 서방이 러시아의 입장 이해하기에 앞서 러시아가 주변국의 입장을 이해해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혹자는 러시아가 허세를 부리고 있을 뿐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한다. 전쟁 발발 여부를 가늠하기 전에 양국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러시아는 미국과 NATO를 상대로 서로 다른 협정문 초안을 보냈다. 두 협정문의 핵심 내용은 미국과 NATO의 행동반경은 제약하고, 반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마음껏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상대가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건 러시아의 벼랑 끝 전술은 통할 것인가? 푸틴은 도대체 NATO에 왜 이렇게 강경한 태도며, 또 우크라이나에 대해 왜 이렇게 집착하는 것일까? [편집자 주]


🌏🕊️
[신태환 칼럼]
‘대만 스토리는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
✔️ 'I am Taiwanese' 한 세대 만에 17.6%에서 63.6%로 증가
✔️ 확고해지는 대만인 정체성, 다급해지는 본토의 대만 압박
✔️ 경제성장, 민주주의 강조하며 세계에 접근하는 대만
✔️ 한국도 시민사회,입법부 채널의 연대 강화 검토할 시점
🌏🕊️
[신태환 칼럼]
9.11 20주년, 미국판 ‘잃어버린 20년’인가?

✔️아프간에서 시작해 아프간으로 끝난 9.11, 지난 20년은 미국에게 어떤 시대였는가?
✔️ 소련 붕괴후 독주일로 역사의 종언 외치며 유일 패권국가로 순항
✔️ 9.11 이후 20년, 이슬람권과의 소모적인 갈등 속에 아프간에서 철군, 원점 회귀
✔️ 중국이 20년 동안 미국 경제력의 13%에서 70%로 맹추격할 때 미국은 무얼 했나?

📌 잠깐! 아직 안 보셨어요? 
[정호재 칼럼] 다시 K-를 보다
이것이 K를 아시아에서 세계로 밀었다
[촉 2022 요약] 
코로나19 3년차,
한국인의 속마음은 안녕한가?
👩‍🔧 피렌탁 문지기의 한마디
지난 주부터 뉴스레터의 모양을 조금 바꿔 보았습니다.
오늘자 발행 칼럼의 필자이신 외교 안보 전문가 신태환 님의 최근 칼럼을 모아봤습니다. 
올해의 칼럼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모두 코로나 조심, 감기 조심!!
내일 주말 레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피렌체의 식탁
뉴스레터 76호 | 2021.12.28
edit@firenzedt.com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