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만드는 일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48 직업으로서의 바리스타
BB Letter

💬 한마디로 말하면? 커피를 만드는 일과 사람들에 이야기
🕘 언제 보내주나요? 매주 수요일
BE. LETTER 에디터가 즐겨 가는 카페에서는 매달 새로운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나노 겐지, 콜림비아 엘 파라이소, ... 하지만 오늘도 '아, 아.아 한 잔이요. 원두는 그냥 덜 신 걸로 주세요'라고 말할 뿐입니다. 😳

<BB Letter>는 바리스타 커뮤니티를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원두 이름도 잘 모르는 BE. LETTER 에디터가 보기엔 원두 이름 마냥 어려운 말들로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BB Letter>가 배움과 영감을 주는 건, 커피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커피를 만드는 일과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배움과 영감은 이를테면 '무심코 주문한 '덜 신 아.아 한 잔'에도 정말 많은 고민과 집착이 담겨있겠구나'하는 느낌입니다.

무심코 열어보며 지나쳐간 이메일들에도 나름의 고민과 집착이 담겨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 에디터. 쥰
커피 하는 사람들과 둘러앉아 수다 떨고 싶으신 분, 어서오세요. :) 바리스타로 일하며 오늘 마주친 사람,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흐뭇하거나 울컥했던 순간,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와 궁금증, 영감을 준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수요일 밤 우편함을 확인해주세요.
- BB Letter -
매주 금요일, 스티비 팀이 소개하는
새로운 뉴스레터를 만나보세요.

지난 추천 뉴스레터도 놓치지 마세요.
오늘 BE. LETTER는 어땠나요?
BE. LETTER ㅣ 제보하기   |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