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2024년 4월 11일
협의회 소식①
[구복규 화순군수 인터뷰] 화순 혁신정책, 국가정책으로 발전되길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은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과 함께 협의회 임원단 및 회원 인터뷰를 기획·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생활인구 확대에 대한 조감도를 가지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 중 주요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발췌해보았습니다.

 

  "세계 거석 테마파크, 선사 체험장, 고인돌 오토캠핑장 등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운영, 농촌 체험 휴양마을 협의회·고인돌 영농조합법인 등 마을 주도형 관광마을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주민 소득을 창출했다. 도곡면 모산마을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의 관광 자원화를 통한 지속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로부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3년 화순 고인돌 봄·가을 축제 83만 명, 화순적벽 버스 투어 2만 명 등 군내 37개 관광지에 총 31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3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화순군 생활 인구를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제 먹고 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느냐다."

  "지역에 인구가 늘려면 ‘애 낳으면 얼마준다’ 보다 중요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것이 집과 일자리 확보다. 대표적인 것이 ‘(1)만원 아파트’다. 시행 초기만 해도 “진짜 임대료 만 원에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했다. 남이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이 혁신 아닌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도 수상했다."
협의회 소식②
[제23회 월례포럼 후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추진현황과 방향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으로 인구감소지역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공사 내에서는 이 사업을 ‘인구감소지역 리바이브(理vive) 프로젝트’로 부른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2024년 현재까지 1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고,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35개 지자체로 확대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공사는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지자체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혜택을 설계하고, 제공업체를 관리, 지역행사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현장에서 할인증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박수현 지역균형관광팀 차장은 “현재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지자체 정주인구는 약86만 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1년 운영했을 때, 발급자 수를 100%로 잡고, 발급자 수의 18%가 혜택을 이용(초기 시행 지역인 평창, 옥천 수치)한다고 가정하면 15만 5천 명 정도의 생활인구 유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국민여행실태조사에 의하면 1인당 1회 여행 평균 지출액이 6만 3000원인데, 생활인구 수치로 계산하면 약 98억 원의 소비 효과가 발생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관광 소식
[지속가능관광 매니페스토] 대전 중구청장 김제선 후보, 정책협약
공정관광포럼은 ‘2024년 4·10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경남 밀양시장 후보자와 대전 중구청장 후보자 7명을 대상으로 ‘지역을 살리는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정책 제안 및 정책협약’을 추진했다.

주요한 내용은 지자체의 지속가능관광 실천을 담보하는 인력 양성 지원체계 마련, 지자체의 지속가능관광 시범시범사업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 지자체의 지속가능관광조례 제정을 통한 활성화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통한 지자체 관광정책의 지속가능성 확대 제안이다.

관련 정책 제안에 대해 대전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제선 후보는 유일하게 회신했다. 공정관광포럼은 재보궐선거 결과 김제선 후보가 당선되면 대전 중구의 지속가능관광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 지속가능관광 담론 확산, 정책 어젠다 발굴, 법령 및 제도개선 등 지속가능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자치단체장이 공동으로 참여한 지방정부 협의체입니다. ('22.3.21. 발족)

     - (상임회장)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
     - (공동회장) 강원도 양구군수 서흥원, 경기도 광명시장 박승원
     - (부 회 장) 전라남도 신안군수 박우량
     - (감     사)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 경기도 안성시장 김보라
     - (고     문) 前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박정현
     - (자문위원) 공정관광포럼 공동대표 권선필,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부교수 정법모

📜회원 지자체 현황('24.04.11. 기준)
  • 서울(성동구, 중랑구, 은평구), 광주(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경기(안성시, 파주시, 광명시, 시흥시, 수원시), 강원(양구군), 충남(부여군), 전북(부안군), 전남(신안군, 영암군, 장성군,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회원가입 추진 지자체
  • 회원가입 준비 : 전북 전주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위탁 기관 :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 회원 가입 및 지속가능관광 컨설팅 상시 문의
- 협의회 사무국 간사 Tel) 070-435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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