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별히 다를 것 없이 달력 한 장 넘어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새해라는 글자가 마음에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지치고 쉬고만 싶었던 연말이었는데 1월이 되자마자 하고 싶은 것들이 하나, 둘 생각나더라고요.

🛫 2년 동안 못 간 해외여행 가기 (코로나야 제발)
🏃‍♀️ 작년보다 100km 더 뛰기 
🥐 더 많은 사람들이 베이크에서 가치 굽는 일 돕기 

님은 올해 꼭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일이 있나요?

   🍩 도넛 드림

새해가 되면 늘 하는 다짐 중 하나가 일과 관련된 것들이죠. 신입 땐 열심히만 해도 됐던 것 같은데, 연차가 쌓일수록 그냥 '열심히'하는 것으론 부족하더라고요. 열심히 보단 '잘' 해야 해요. 어떻게 일하는 게 '잘' 하는 걸까요? 새해엔 일잘러가 되고 싶은 님께 팁을 알려드려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댓글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촌각을 다투는 아침 출근길, 늘 타던 버스가 밀리거나 지하철이 지연될 때만큼 속타고 짜증날 때가 없죠. 혹시 지난 29일 5호선으로 출근하신 분 있나요? 평일 아침에 무려 20여 분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었어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나에겐 오늘 하루 좀 불편하고 지나갈 시간이지만, 평생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온 누군가에겐 절실한 시간이었을 거예요. 언젠가 나 역시 그 누군가가 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한다면 조금 더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님, 사진의 음식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동물성 식재료가 사용되지 않은 비건음식입니다! 혹시 채식하면 샐러드만 생각하셨나요? 채식은 왠지 맛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꼭 끝까지 글을 읽어 보세요. 님의 채식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깨줄 거예요!
베이커들의 피드백 
#함께 코로나 잡으러 가고 싶어요 #새해와 관련된 소식도 전해주세요!
#1천km 달성 축하해요! #임인년 행복하시길 바라요.
서울시 성수동1가 뚝섬로1나길 5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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