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4 ![]() 세계 최첨단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CES 2022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와 달리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기업이 불참하면서 참가 기업 규모도 2년 전보다 절반 가량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CES는 전 세계 혁신기업의 미래 기술 경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KAIST 교수진과 공동 취재단을 구성, 현지에서 벌어지는 뉴스를 지면과 동영상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CES가 열리는 기간 동안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매일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성, 퀄컴, 현대차가 준비한 CES 비장의 무기는? [미리 가 본 CES 전시장] 기술융합의 시대, 사업 칸막이 다 무너졌다 한경·KAIST 공동취재 글로벌 기업 전시장 콘셉트는 융합·증강현실·친환경 기술
라스베이거스=김병언 기자 주인공은 TV도 스마트폰도 가전제품도 아닌 로봇과 탈 것(모빌리티)이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CES 2022 삼성전자 부스 얘기다. 삼성전자라는 로고가 없다면 모빌리티 혹은 로봇 기업의 전시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의 전시장도 통념의 정 반대였다. 이 전시장의 주인공은 신차나 콘셉트카가 아닌 메타버스와 로봇이었다. 가전업체는 모빌리티와 로봇을, 자동차업체는 디지털 세계를 겨냥하는 ‘기술융합의 시대’가 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사업들 사이를 가로막던 칸막이가 무너지고 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 라스베이거스=도병욱/이수빈/구민기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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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쟁터' 된 CES…車·IT·로봇업체 모빌리티 패권 전쟁 모빌리티 신기술 대거 공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는 모빌리티 테크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와 LG전자는 각각 로보틱스,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공개해 자동차와 가전의 영역 확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와 독일 콘티넨탈은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를 ‘바퀴 달린 컴퓨터’로 변신시킨다. 스텔란티스와 제너럴모터스(GM)는 전기차 신차를 대거 내놓을 예정이다. | 라스베이거스=도병욱/송형석/김형규 기자 최강화질 '삼성 마이크로 LED' VS 더 진화한 'LG 투명 OLED' 미리 본 디스플레이 트렌드
전 세계 TV·디스플레이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과 LG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또다시 맞붙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와 네오 QLED를 앞세워 한층 진화한 화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EX와 투명 OLED 등 기존보다 발전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내놓는다. 디스플레이만큼이나 음질에 민감한 소비자가 늘면서 사운드 기술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 박신영 기자 VR기기만 쓰면...눈 앞에 헬스장·영화관·면세점
국내 기업이 ‘CES 2022’에서 선보이는 메타버스 플랫폼도 현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이 가상현실(VR) 전문 자회사인 칼리버스와 함께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그 것. 이용자들은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등의 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 공간에서 ‘나만의 집’을 확인할 수 있다. 마당과 테라스, 넓은 거실, 복층 공간 등을 갖춘 가상 공간의 집이다. 거실의 가전과 가구 등을 만지면 버추얼 스토어(사진), 피팅룸, 영화관 등 다른 메타버스 세계로 이동한다. 버추얼 스토어에선 가전제품 확인은 물론 쇼핑 어드바이저의 제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I 구민기 기자 혁신의 모든 것 한경 엣지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