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정말 더 나빠지고 있는 걸까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세상은 정말 더 나빠지고 있는 걸까요?
  • [밑미의 추천] 밑미의 책 처방전 with 이지나 북디렉터
  • [고민 상담소] 사기당한 후 삶의 의욕이 사라진 초록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굿러너x메쉬커피x밑미가 함께하는 러닝클럽! 
  • [오늘도 밑미하세요] 9월 리추얼 모집 중 & 밑미홈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요즘 티비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 소식을 접하면 세상 살기가 점점 더 팍팍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타인의 호의를 덥석 받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고, 노년 빈곤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제테크에 집중해야 할 것 같고, 혹시 모를 사고나 사기에 휩싸이지 않게 늘 주의를 바싹 차리며 살아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드니까요. 물론 미래를 적절히 대비하고, 위험에 대비하는 건 꼭 필요한 태도예요. 하지만 세상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지 못하고 안 좋은 부분만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며 세상을 부정적이고 위험하게만 보는 태도는 분명 우리 삶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우리는 왜 세상을 왜곡해서 보는지 알아보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고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려 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세상은 왜 언제나 나빠지는 것 같아 보일까?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보면 세상은 계속해서 나빠지는 것 같아 보여요. 잔인한 범죄는 늘어가고, 경제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기후 위기는 심해지고, 먹고 살기는 점점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뿐이죠. 이런 뉴스를 보다 보면 이 세상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가죠. 그런데, 정말 세상은 그렇게 나빠지고 있기만 한 걸까요?

    책 <팩트풀니스>의 저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확증 편향과 비합리적인 본능이 세상을 더 나빠지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해요. 우리가 쉽게 빠지는 편향 중 하나는 부정 본능이에요. 부정 본능은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부정적인 소식을 더 잘 기억하게 만들고 과거를 미화시키고 현재를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요. 언론과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자극적이고 두려운 내용을 주로 전달하기 때문에 부정 본능을 심화시켜요.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에 비해 5배 정도 더 크게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해요.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그것의 5배에 해당하는 긍정의 힘이 필요한 거죠.


    부정성 편향이 만드는 악순환

    우리가 부정적인 것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원시 수렵채집 시대로부터 살아남은 자들의 후손이기 때문이에요. 원시 사회에서는 외부의 위험에 더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해서 투쟁-도피 반응을 일으켜야 생존 확률이 높아졌을 가능성이 커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는 수렵채집 시대와는 달리 물리적인 위협이 없더라도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부정적인 것들을 접할 수 있어요. 우리 뇌는 물리적으로 도망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투쟁-도피 반응을 일으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죠. 스트레스 호르몬은 우리 뇌가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성적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이성적으로 세상을 볼 수 없으니, 부정적인 부분을 확대해서 보는 부정성 편향에 빠지게 되고, 다시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죠.

    있는 그대로 보면 달라지는 세상

    세상에는 분명 위험하고 나빠지고 있는 것이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긍정적인 것과 좋아지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데이터로 볼 때 우리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어요. 불과 몇백 년 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주 소수를 제외하면 매년 먹을 것을 충분히 구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했지만 이제 우리는 과체중과 비만을 걱정할 정도로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교적 쉽게 소유할 수 있고,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긍정적인 것은 당연히 여기고, 부정적인 것은 훨씬 크게 확대하며 암울한 미래를 전망해요. 물론 부정적인 것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해요. 기후변화, 빈부격차, 핵전쟁, 정치적 양극화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인식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다면 세상의 다양한 측면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해요. 부정적인 것만 확대해서 바라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우울과 불안에 사로잡혀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빠지거나, 자포자기하며 문제를 회피해 버리기 쉬워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변화

    그럼, 우리 본능 속에 자리 잡은 부정성 편향을 극복하고, 하나뿐인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책 <부정성 편향>의 저자들은 ‘나쁜 것 섭취 줄이기’를 제안해요. 건강을 위해 정크푸드를 피하는 것처럼,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식만 전달하는 뉴스나 소셜미디어를 차단하는 거죠. 본능적으로 부정적 소식에 주의가 갈 땐 부정성 편향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책망하기보다는, 이 본능은 생존을 위해 생겨났고, 한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해요. 우리 마음속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마음을 알아차리고,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힘을 키울 때, 우리는 긍정적인 것 또한 발견하고 알아차릴 수 있죠.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것보다 5배나 힘이 세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삶 속에서 긍정적인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해요. 감사일기를 쓰거나, 긍정카드를 필사하는 것, 칭찬일기를 쓰는 것 같은 리추얼은 우리가 잊기 쉬운 일상의 긍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죠. 

    마지막으로, 나부터 아주 작은 친절을 실천해 봐요.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거나, 쓰레기를 줍거나, 음식점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인사를 해보는 거예요. 공포와 분노가 쉽게 전염되는 만큼 사랑과 친절에도 전염성이 있어요., 내가 베푼 작은 친절은 돌고 돌아 세상을 조금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세상이 나빠지고 위험해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세상의 좋은 것을 보려 노력하고 작은 친절을 실천할 때, 세상은 변하기 시작할 테니까요.

    📮 20대 후반 beling 님의 사연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여전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워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와 상황이 주는 압박이 커져서 내 주변 환경 자체가 답답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꾸만 어디론가 이유 없이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만, 이런 방법이 일시적 완화 정도에 그칠 뿐 완벽한 해소는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어떤 책이 도움이 될까요? 

    📚 북 디렉터 지나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being 님, 고민을 털어놔 주셔서 감사합니다. being 님의 고민을 듣고 떠오른 책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빅 매직>,민음사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처음부터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 안의 보물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하고, 인간 개개인이 가진 '창의성'을 용기 내 이끌어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에겐 내면에 깊이 묻힌 보물이 있으며, 우리 각자는 그러한 보물을 지닌 채 걸어 다니는 보고들이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저희 각자의 안에 어떤 보석이, 보물이 있는지 좀 더 적극적으로, 의욕적으로 찾아 나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떠나고 싶어 지금 계신 곳을 떠났다고 하더라도, 그 후 다시 돌아온 뒤에는 분명 또 같은 마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회피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시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완벽한 해결 대신 지금 being 님을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동 하나, 하나를 쌓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의 상황보다 조금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고요. 이 책에서도, 두려움은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함께 나아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최근, 저는 <나를 기쁘게 하는 것 30가지 적어보기>를 사람들과 함께 해본 적이 있어요. being 님은 30가지를 적으라고 한다면 술술, 바로 적으실 수 있나요? 좋아하는 일 안에서, 해보고 싶은 일의 직무와 연결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좀 더 일로 끌어들여 볼 수도 있고, 그 일 중 하나를 being 님의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내면에 깊이 묻힌 보물을, <빅 매직>으로 이끌어 내실 수 있기를요! 감사합니다. 


    *지나님이 큐레이션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고 싶다면, 이지나 리추얼 메이커와 함께하는 리추얼에 참여해보세요! 👇🏽👇🏽👇🏽

    소피김 님의 고민
    “사기당한 후 커진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0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대체로 행복하게 만족하며 살아왔어요. 남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큰 고난이나 어려움 없이 살았고,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서 삶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어요. 이런 저에게 몇 년 전부터 다양한 역경이 찾아오고 있어요. 처음엔 과한 업무로 건강이 나빠졌고, 업무 성취도와 만족도가 떨어지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이겨내려 노력했고, 운동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자존감이 올라갔어요.

    그러다 사기를 당했어요. 몇 년간 일하며 모은 돈과 대출받은 돈까지요. 어쨌든 인생을 살아가야 하니 이겨내자 마음먹고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트라우마와 자책이 드문드문 강하게 찾아옵니다. 무엇보다 삶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커졌어요. 나름의 목표와 계획이 있었는데 다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처음엔 악이 받혀 더 열심히 살아야지 싶었는데, 지금은 마음도 지치고 의욕도 없어졌어요. 연애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 하게 되고, 무엇보다 사람을 잘 못 믿겠어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마음을 열면 모든 걸 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마음을 열어도 괜찮은 사람을 찾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어요.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의욕 상실,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걱정 그리고 저도 모르게 자꾸 생기는 초조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평소 ‘이미 지난 일 어쩔 수 없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힘든 마음을 이겨내는데, 이번에는 잘 통하지 않네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이미 일어난 일들과 싸우지 마세요.

    묻어두고 이겨내는 대신 충분히 회복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 이주의 리추얼 스팟라이트! 

    메이트님의 아침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아침 도전 빙고> 리추얼에서는 아침에 하고 싶은 일 중 할 수 있는 것들을 빙고로 채우면서 기분 좋게 시작해요. 빙고를 모두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침을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기분을 느끼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 밑미홈에서 온 편지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 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부지런히 빈틈없이 단련하는 것.”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달리기가 좋다고는 하는데, 지속하기는 쉽지 않아요. 하루카기 이야기한 것처럼 달려야 하는 이유는 조금 밖에 없지만, 그만둘 이유는 아주 많으니까요. 특히 혼자하는 달리기는 시도만 하고 그만두기 쉬워요. 그래서 서울숲길 이웃들 굿러너컴퍼니와 메쉬커피, 밑미가 뭉쳤어요! 달리기가 좋다는데 선뜻 시작하기 어려웠던 분들, 혼자 달리니 아쉬운 분들, 서울숲으로 출근하는 분들 모두 좋아요! 함께 달리며 상쾌하고 뿌듯한 아침을 만들어봐요.


    📅 8월 23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오전 8시에

    🏃‍♂️ 굿러너의 리딩에 따라 3~5km를 달린 후

    🧊 메쉬커피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 주문하고

    🏡 밑미홈에서 이야기 나눠요! 샤워도 가능해요.

    👉 자세히 보러가기

    🧐 밑미광장 맛보기

    밑터뷰 l " 안에 자꾸 맑은 물을 부어주려고 해요. 나를 좋아하니까." by 밑미홈지기 은아

    음악클럽 l 여행에서 만난 음악을 나눕니다🏝️ by 효주

    독서클럽 l 북토크 후기 <기획하는 일 만드는 일> by 다원 

    🍊9월 리추얼, 함께 해요!

    리추얼 l 나의 일상을 바꾸는 밑미의 다양한 리추얼 신청하기

    리추얼 l 아침을 깨우는 밑미 모닝 리추얼 프로젝트! 신청하기 new!


    🏡 밑미홈 프로그램 한 눈에 보기

    캠페인 l 밑미홈x야마하 nice to meet my music space, 8/1~31, 자세히보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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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을 위한 작은 친절 실천해 보기

    우리가 빠지는 큰 착각 중 하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주 큰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착각이에요. 세상을 정말 바꾸고 싶다면 나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해야 해요. 좀 더 친절하고 다정한 세상을 원한다면 나부터 작은 친절과 다정함을 실천해 봐요. 공포와 분노에 전염성이 있는 만큼 친절과 사랑에도 전염성이 있어요. 이번 주에는 타인을 위한 작은 친절을 실천해 봐요. 거창하지 않은 아주 작은 실천이라도 괜찮아요. 내가 베푼 작은 친절은 돌고 돌아 세상을 조금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늘 감사히, 좋게 읽고 있어요. 밑미레터는 항상 중요메일로 옮겨져요.


    🌿 부정적인 뉴스가 많은 요즘, 뉴스를 너무 많이 봤더니 저도 모르게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더라고요. 밑미레터 읽고 다시 마음 따땃해져 봅니다😌


    ⏰ 월요일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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