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산성 근육을 키워주는 당근메일
당근메일 #168 | 2023년 1월 15일 - WEEK 3
What & Why → 🤖 How!
진대연

당근메일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의 첫 당근메일 입니다. 새로운 한 해도 멋지고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아마 당근메일 구독자분들이라면 이미 지난 2023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한 해의 계획도 세우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아직 2024년의 목표를 세우지 못하셨다면 아래의 템플릿을 활용해 보세요! 한 해를 회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위의 템플릿에는 지난해를 회고하는 과정이 들어있는데요. 작년 한 해 시도했던 나름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정리해 보고 그것들이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 또한 얼마나 독창적인 프로젝트였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한해 도전했던 프로젝트들이 나에게 얼마나 더 가치 있고 독창적인 것들인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늘 가치 있고 독창적인 것만은 할 수 없겠지만 가급적 그런 프로젝트들이 늘어날수록 한 해를 더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회고와 목표 세우기를 못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스티브잡스와 함께 일했던 가이 가와사키는 언제나 가치있고 독창적인 일을 강조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저 역시 위의 템플릿을 통해 조금은 HARD 한 2024년의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단순히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너머 진짜 가치 있고 독특한 일들을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더욱 드는 한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당근메일에서 여러 번 인용한 생산성의 대가 Tiago Forte가 한 말이 다시 한번 생각나더군요.


"프로젝트가 없는 목표는 꿈이고, 목표가 없는 프로젝트는 취미다."


목표를 세웠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실제로 함께 실행되어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목표는 말 그대로 그냥 꿈만 꾸는 것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열심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지만, 목표가 없는 프로젝트들이라면 취미로 끝나버릴지도 모릅니다. 취미도 종종 필요합니다만 모든 프로젝트를 취미로만 채울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을 하나로 꿰어 내는 힘으로서 목표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 해의 목표를 제대로 세우는 것만큼이나 그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잘 연결해 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1년은 딱 52번의 도전만 가능하니까요. (1년은 52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죠.)


목표와 프로젝트를 연결하기


저는 매년 목표를 키워드로 세우곤 합니다. 한 해 동안 제가 만들어가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를 키워드로 정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생산성, #스타트업,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를 세웠다고 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해당 키워드를 떠올릴 때 저도 함께 떠올려지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건강, #영어 와 같이 개인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키워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키워드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들만 잘 세우면 되는 것이죠.

이제 각각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만의 구체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보고자 합니다. 저는 먼저 개인적인 키워드로서 #건강 을 먼저 선택해 봤습니다. #건강 한 한해를 달성하기 위해 저의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

  • 몸무게 10키로 감량

  • 기초체력 향상

  • 바른 자세


내가 정한 키워드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나는 What(무엇)을 원하는지 적어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Why(왜) 그것을 원하는지도 적어봅니다.


과거에 비해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느낀다. 체력을 키우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더 많이 만들어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 체력이 의지력이다. 체력이 근본적인 에너지원이다. 체력이 정신력이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간다. 건강한 2024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체력을 키우고 건강해지는 것이다. 2024년 나는 체력 향상을 통해 더욱 생기 있고, 건강하게 목표를 달성해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단순히 What을 넘어 Why를 적고나면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렇게 What과 Why를 적었지만 이를 어떻게 실천하고 실행해야 할지를 정하는 How가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What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Why를 통해 문제를 동기부여 했다면 이제는 How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고 실천해야 하니까요.

How는 AI가 도와드릴께요!

그런데 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세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충분한 노하우가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관련 분야의 책이나 글도 읽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가와의 대화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는 지금 AI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AI의 장점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제공한 정보에 맞도록 커스텀된 답변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What과 Why만 잘 적으면 How를 생성해 주는 프롬프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딱딱한

[프롬프트]


지금부터 너는 내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야. 다양한 문제를 실용적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지금부터 아래의 해결하려는 문제(What)와 해결하려는 문제의 이유(Why)에 대한 항목을 확인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How)을 알려줘야 해. 해결방법은 최대한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줘야 해. 필요에 따라 불릿, 넘버링, 표 등의 다양한 포멧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야 해.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각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야 해.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플랫폼 소개. 실제 적용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 최종적인 산출물 구현 단계까지의 실행 절차 등을 내가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최대한 긴 문장으로 상세히 설명해 줘.


#What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신가요?]]


#Why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How


위에서 예시로 든 #건강 목표를 실제 GPT를 이용하여 질문하고 답변받은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하단의 링크에서 해당 프롬프트를 확인하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지식을 빠르게 실천하는 2024


AI 덕분에 더 이상 지식을 찾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빠른 실천이 강조되는 세상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방법은 언제든 빠르게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빠르게 실천하는 힘. 결과를 만들어내는 힘이 갈수록 중요해진 세상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4에는 망설임 없이 목표들을 성취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당근 메일도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뉴스레터를 위한
당근메일 제휴 및 광고 정책 안내

2020년 7월 6일을 시작으로 어느덧 168번째 당근메일을 전달해 드립니다. 생산성 도구와 팁에 대해 나누는 국내 소식지가 없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시작한 당근 메일이었는데요. 처음 실수로 매주 월요일 발행을 약속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덕분에 어느덧 3년 6개월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생산성 도구를 앞으로도 계속 다룰 수 있을까? 생산성 팁을 끊임없이 소개할 수 있을까? 등 여러 걱정이 많았는데요.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히려 생산성 SaaS 도구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국내 생산성 툴 들도 계속 탄생하면서 여전히 다룰 거리가 많아졌네요. 그 분야의 덕질을 오래해 온 사람으로서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당근메일을 지속해서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당근메일은 홍보 없이 조금씩 성장하며 어느덧 7,500분이 넘는 분들이 구독하고 계십니다. 부족한 내용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에는 당근메일 2.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근메일을 운영에는 여럿 작은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글을 쓰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는 별개로 도메인 운영비, 홈페이지 운영비, 뉴스레터 서비스비, 커뮤니티 운영비 등의 다양한 비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필자들은 생산성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3년 이상 콘텐츠를 써왔지만 그래도 운영비 정도는 후원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분이 압도적으로 배너 운영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생산성 도구에 대한 필진들의 솔직 담백한 의견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콘텐츠 광고는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대신 뉴스레터 최하단의 작은 배너 광고 구좌를 추가하여 지속 가능한 뉴스레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해당 배너 광고는 가급적 생산성 뉴스레터 성격에 맞는 이야기들과 함께 구독자들이 얻는 혜택들도 고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당근메일에 제휴 및 광고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제안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기찬 월요일을 돕는 생산성 뉴스레터로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더 다양하고 생산성 넘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종종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피드백 역시 당근메일을 끌어가는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점 혹은 아쉬웠던 점 편하게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계속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제를 해결하고 즐거움을 얻어가는 곳


Fansaastic 은 커뮤니티를 통해 일과 삶의 문제를 생산성 팁과 도구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실명 커뮤니티 입니다. Solve your problems with tips &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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