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내집마련 꿈꾸는 모든 부린이를 위한 💌 8월 이사에 만나는 두부입니다.
💬 지금 핫한 뉴스 집을 못사게 합니다? 바로 오늘(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협에서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수 없게 된다. * 포함사항: 전세대출, 비대면 담보대출, 단체승인대출 등 부동산대출의 신규·증액·재약정 계약은 물론 토지, 임야 등 비주택까지. 농협의 날갯짓이 점점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은행은 전세 대출을 9월까지 중단, SC제일은행은 일부 주담대를 중단하기로 했다. 비바람은 거세게 불어 곧 신용대출에까지 미칠 전망이다. 이미 카카오뱅크는 신대 한도 축소를 검토 중이다. 이러한 이유는, 금융당국이 각 은행에 '마통 등 신용대출을 연봉의 2배로 해줬었지? 이젠 연봉 이내로 축소해!'라고 명령 아닌 주문을 내린 것. 현재 가계부채가 너무 많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머선 129 개인이 은행 등 금융권에서 빌리는 대출이 가계대출이다. 흔히 영끌해서 집샀다라고 하면, 주담대+마통(신용대출)+엄빠찬스... 등이 해당된다. 최근 들어 부쩍 영끌대출, 주식빚투 등의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가계부채가 점점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금융당국은 은행들을 불러모아 '가계대출 증가율을 연간 5~6% 정도에 맞춰주삼'라고 전했으나, 이미 상반기에만 8~9%를 기록한 것. 올해가 약 1분기밖에 안 남았으니, 농협먼저 솔선수범(?)하여 아예 대출을 막아버리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아직 농협을 비롯한 일부 은행만 움직이고 있지만, 위에서 오더를 내린순간 다른 은행들도 안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럼 근 시일내 집을 사야 하거나 전세를 연장해야 할 경우, '혹여 다른 은행들도 대출을 막을 수 있으니 그 전에 미리 받아놓자'는 가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마통은 우선 받아놓고 안 써도 되니까, 5대 은행 기준 8월 17~20일에 마통 개설이 총 7557개에 달했을 정도다. 😭 영끌해서 집을 산 두부는 현재 전셋집 보증금을 빼고 주담대까지 받은 후 새집으로 이사갈 예정이다. 그런데 만약 주담대가 막혀 버리면 잔금을 치를 수 없어 최악의 경우 계약금 날리고 이사를 포기해야 한다.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절벽을 그리기 시작했다. 가격은 오를대로 너무 올랐어, 그나마 대출도 못 받게 해, 조금 있음 금리도 인상될거래... 3중고가 맞아떨어지며 거래가 뚝 끊긴 것이다. 8월에만 매매거래가 709건이다. 이게 어떤 숫자냐면, 작년 8월이 4981건, 올해 4월이 3666건이다. 저 많은 집들은 그림의 떡? 어차피 15억 초과분의 아파트엔 대출이 안 나온다. 현금 부자들만 집을 사고 영끌해야 하는 서민들은 '사고 싶어도 못 사게 하는거냐'란 불만이 높다. 특히 올해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공급을 대거 풀겠다고 선언했는데, 대출을 막으면 청약에 당첨돼도 포기해야 하는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
💡 부린이 길잡이 인구 감소하면 집값 떨어지는 거 아님? 간혹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출산율 계속 낮아지고 인구가 감소하면, 조만간 집값 떨어지는 거 아냐?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라고 말이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20억 넘는 아파트 앞에 멍해진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럼 정말 인구 감소가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까? ... 결론은 아닌 것 같다. 출처: 직방TV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맞다. 이미 80년대부터 하향곡선을 탔다. 저출산인 동시에 노령층이 증가하고 있지만, 절대적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맞다. 근데 '어디 집값'이 떨어지는 가가 중요하다. 중요한 건 인구밀도다. 각 지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으면 문제없다. 그런데 서울에만 인구가 집중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국가별 인구밀도 순위를 보면, 놀랍게도(별로 안 놀랍지만) 대한민국은 3위다. 즉, 땅덩어리가 좁은데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다는 의미다. 인구감소로 집은 남아돌겠지만, 그 남아도는 곳이 중소지방 도시가 된다는 것이 문제다. 지방의 인프라가 점점 무너지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더욱 몰릴테고, 그럼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도심의 집값은 오를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단순히 인구감소가 아닌, 가구 구성원의 수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즉, 5인가족이 한 집에 살면 집 한 채로 충분한데, 나혼자산다가 늘어나면 그만큼 집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게 될 것이다.
📚 부동산 용어풀이 착공: 시공사가 공사를 시작하는 것. 건축 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났는데도 착공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된다. 준공: 다른 말로 완공이다, 모든 공사가 끝난 상태.
📰 간추린 늬우스 님! 두부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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