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여명학교 운영 법인인 사단법인 여명의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2004년 설립 때부터 북한이탈청소년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 주셨던 1대 이사장 박병식 목사님부터, 2대 이만열 교수님, 3대 강경민 목사님, 이번에 이임식을 하신 정주채 목사님까지 20여년 동안 여명학교는 가슴 따뜻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이문식 목사님 또한 설립 때부터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사장직을 수락함으로써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졌다고 취임사에서 전했습니다.
이.취임식은 홍정길 목사님(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의 설교와 학생대표의 감사패 전달, 이사진들의 축하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신임이사장님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여명학교가 계속하여 날마다 새로워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