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캉스'를 즐기기 좋은 첫 번째 호텔은 바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입니다. 뻔한 오션뷰 대신 푸르른 초록빛의 숲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히든 클리프 호텔의 인피니티 풀에서는 마치 비밀스러운 숲속에 덩그러니 놓인 듯한 신비로운 느낌으로 환상적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히든 클리프 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호텔에 따르면 국내 최대 47m를 자랑하고 있어, 단순 사진 찍기용 수영장이 아니라 수영을 즐기시는 분들도 선택하기 좋은 호텔입니다.

두 번째 호텔은 경북 울진의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위치한 금강송 에코리움입니다.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불영사계곡과 금강소나무 숲길에 인접해 있어 숲속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금강소오 에코리움은 2021년 웰니스 관광지(한국관광공사 주관)로 선정된 숲캉스 명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한 권(랜덤)과 요가, 트레킹 등 다양한 이너 힐링 콘텐츠, 그리고 건강한 식단까지 포함된 '북케이션(Book+Vacation)' 패키지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숲캉스+북케이션으로 자연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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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숲캉스'하기 호텔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는 건축가 김수근 님의 작품으로, '자연'과 '쉼'을 콘셉트로 한 자연 그대로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호텔입니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객실들은 자연친화적 소재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컬러를 사용하여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숲속에서 나만을 위한 힐링 여행을 하실 분들이 찾으시면 만족하실 호텔입니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위해 13세 이하 아동과 동반할 수 없는 호텔이라고 하니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