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총정리 | 양자컴퓨팅 |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2021.01.14 목요일
96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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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워드 한 입] CES 총정리
     2. [상식 한 입] 새로운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 양자 컴퓨터
     3.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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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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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1.14 종가) 980.29 +1.16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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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01.13 종가) 3,809.84 +8.65  0.23%         
✔   1조원 넘게 판 기관, 차익거래에 나서
✔   기관 투자자가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흐름이 나타나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무리, 코로나19 3차 유행에도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상승 
키워드 한 입🥄
CES 총정리
지난 111, 세계 최대 규모의 IT, 가전 전시회인 CES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코로나 19사태로 CES54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CES의 주제를 모든 디지털(All Digital)’로 제시했습니다. 이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는 ‘스마트 시티(Smart City)’,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모빌리티(Mobility)’를 꼽았는데요. 키워드별로 어떤 기술이 발표되었는지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후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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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모든 것을 연결하다
이번 CES에서 스마트 시티로 가장 화두가 된 것은 중국의 상하이시였습니다. 상하이는 중국 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와 협력해 시티 브레인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시티 브레인은 전자 정부 포털, 생체 인식 및 안면 인식 카메라, 드론 및 위성 등 다양한 수단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교통, 보안, 도시계획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합니다. 불법 주차를 영상 분석으로 찾아내기도 하고, 교통량을 분석해 최적의 도로 시스템을 설계하기도 하며, 신호등과 도시의 조명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죠.

스마트 시티의 핵심은 주차부터 조명, 교통 등 도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5G입니다. 이번 CES의 첫 기조연설자는 미국의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CEO였는데요. 디지털 네트워크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5G의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LTE보다 10배 빠른 5G100만 개 이상의 네트워크 장치를 연결할 수 있어 미래 플랫폼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 들어, 드론으로 물류를 배달하기 위해서는 드론을 서로 연결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제하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속도가 빠르고 지연 시간이 적은 5G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가전제품부터 가상 인간까지
이제 모든 산업에 AI가 적용되는 X-AI의 시대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AIIoT 기반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코노미’ 제품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청소기부터, 요리사 로봇, 도우미 로봇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제 AI 로봇 청소기인 제트봇 AI’가 청소를 하고, ‘스마트싱스 쿠킹이 알아서 식재료를 구매한 후 요리하면, ‘삼성봇 핸디’가 테이블 세팅을 해주는 스마트홈의 시대가 가까워졌습니다. 또한, 미국의 콜러는 ‘스마트 화장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으로 딱 알맞은 온도로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자동으로 물을 받아주는 욕조 등이 등장했습니다.  

LG전자의 AI 가상 인간인 ‘김래아’가 미디어 콘퍼런스 연단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김래아는 딥러닝 기술로 3D 이미지를 학습해 만들어진 가상 인간인데요. ‘23세 여자 뮤지션으로 설정된 김래아는 실제 인간인 것처럼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사운드 클라우드에 음악을 만들어 공유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국 업체인 네오사피엔스가 CES에서 AI 아바타 기술을 선보이는 등,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가상 인간, 김래아
디지털 헬스, 코로나 시대의 의료서비스
코로나로 원격진료와 방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CES에서도 헬스케어 분야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M2S는 비대면 안과 진료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VR 단말기를 착용하고 자사 알고리즘을 활용해 간단한 검사를 하면 시력을 측정하고, 색맹 등 안구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의 필립스는 구강 스캐닝으로 적절한 치아 관리법을 제안하는 칫솔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는 30분 만에 코로나 양성 여부를 판단해주는 진단 키트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모빌리티, 핵심은 자율주행&전기차
이번 CES에 참여한 BMW, 벤츠, GM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는 미래 먹거리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중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3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배송 사업 진출을 선언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율주행 기반의 배송용 전기 트럭 서비스인 브라이트 드롭을 선보였습니다. 전기밴 EV600으로 배송지까지 이동하면, 택배 상자를 품은 EP1이 배송 기사를 따라가 배송을 완료하는 형태로, 기사가 화물을 직접 운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밖에도 GM한번 충전에 약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고효율 배터리를 연구 중이라고 밝히는 등 전기차 배터리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GM의 '브라이트 드롭'
자율주행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코로나 이후 자동차가 개인적 공간으로 부각되며 자동차 내부 공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 자회사 하만과 ‘디지털 콕핏 2021’을 선보였습니다. 49인치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사운드 시스템을 자동차에 탑재해 자동차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한 것입니다. 최근에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마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LG전자 역시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전기차 컨셉을 전시하며 전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기타 흥미로운 뉴스들 모아보기
  • 세계 최초의 롤러블 폰, LG전자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돌돌 말아 작게 했다가 펼칠 수 있는 롤러블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보러 가기)
  • 중국의 가전업체 TCL도 롤러블: TCL17인치 화면의 두루마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조선 시대 족자처럼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올해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인텔과 대격돌하는 AMD: AMDCEO은 경쟁사 인텔을 겨냥하는 듯 파란색 수트를 입고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1번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동안 영화를 볼 수 있는 노트북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우주에서 사진 찍은 캐논: 캐논이 소형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정밀 항공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세계 1위 기업인 캐논은 올해 소형 인공위성 발사공간을 만들어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으로, ‘정밀한 지구 사진 데이터를 판매하겠다는 미래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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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화제성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지만, 올해 CES에서도 여러 기업의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올 디지털(all digital)’이 자연스러워진 일상에서 올 디지털(all digital)’을 주제로 진행된 CES를 통해 미래 디지털 혁신의 양상을 상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 한 입 🥄
새로운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 양자 컴퓨터
혹시 요즘 컴퓨터 발전이 기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미 반도체가 너무 작아져서 더 이상 반도체가 작아지며 발전하기 힘들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논의가 나오자 아예 기존 컴퓨터와는 다른 방식의 연산을 수행하는 양자컴퓨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바꿀 양자 컴퓨터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양자 컴퓨터란?
양자 컴퓨터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 컴퓨터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기존 컴퓨터는 폰 노이만이라는 사람이 제안한 방식에 따라, 0과 1을 표시하는 bit라는 단위로 구성되어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를 수행합니다. bit가 8개가 있다면, 0과1을 8번 사용해서 2^8=256개의 경우의 수를 중 1개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현재 컴퓨터는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bit를 구현하는 반도체의 크기가 이미 너무나도 작아져서, 여기서 더 작아지면 전기 신호를 물리적으로 보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의 bit 대신 양자를 사용합니다. 양자를 의미하는 Quantum과 비트를 합친 Qubit(큐비트)가 양자 컴퓨터에 사용되는데요. 쉽게 얘기해서 bit 대신 양자적 특징을 가진 큐비트를 사용해 연산을 처리하는 컴퓨터가 양자컴퓨터입니다. 양자 컴퓨터의 개념은 예전부터 파인만이라는 학자에 의해 개념이 만들어졌으나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양자 컴퓨터 기술적으로 이해하기
양자 컴퓨터를 제대로 파헤쳐보기 전에, 양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양자는 에너지의 최소 단위로 퀀텀이라고도 부릅니다. 양자는 일종의 파동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관측하기 전에는 확률적으로 존재하다가, 관측 시에는 입자 형태로 존재하는 알다가도 모를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더 설명하면 너무 어려우니 그냥 간단하게 양자는 반은 존재하고 반은 존재하지 않는 애매한 파동이지만, 눈으로 보려고 하면 입자가 되는 것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양자를 이용해 0과 1을 표현하는 것이 큐비트입니다. 그러나 0과 1이라는 2가지 상태를 표현하는 bit와 달리, 큐비트는 0~1 사이의 값을 여러 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확률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큐비트는 얽힘과 중첩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큐비트가 0과 1을 동시에 확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첩이고, 하나의 양자가 다른 양자의 상태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얽힘입니다. 중첩과 얽힘이라는 특징 덕분에 큐비트가 8개가 있으면 동시에 2^8=256개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기존 컴퓨터가 256개의 상태 중 1개만 나타낼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죠.

양자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기술이 필요한데요. 가장 먼저 큐비트를 구현해야 합니다. 양자 상태의 큐비트를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초전도 상태를 이용하거나 이온트랩을 이용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구글이나 IBM 같은 회사들이 초전도를 이용하는데, 이 경우 영하 270도 아래의 극저온 진공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컴퓨터 본체가 하나의 냉동고이자 진공상태여야 하는 것이죠. 거기에 더해 여러 상태의 큐비트를 관측하고, 상태를 마음대로 바꿔줄 수 있는 기술 또한 필요합니다.

양자 컴퓨터, 어디에 쓰이나요?
양자 컴퓨터의 장점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한 번에 계산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앞서 기존 컴퓨터는 256개의 경우의 수 중 1개만 볼 수 있다고 했고 양자 컴퓨터는 동시에 256가지 상태를 볼 수 있다고 했죠? 양자 컴퓨터가 연산이 빠르다고 하는 이유는 한 번에 여러 경우의 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이용해 암호 해독에 양자 컴퓨터가 쓰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암호가 256개의 bit로 만들어졌다면 기존 컴퓨터로 이 암호를 풀려면 2^256번(0이 77번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수) 경우의 수를 연산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거죠. 하지만 양자 컴퓨터에 큐비트가 256개가 있다면 한 번의 연산으로 2^256개 경우의 수를 볼 수 있으니 암호를 바로 풀 수 있게 됩니다.

여러 경우의 수를 한 번에 계산한다는 점을 이용해 양자 컴퓨터는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자율주행이나 딥러닝 등 데이터나 경우의 수 단위가 억, 조 단위로 넘어갈 때 양자 컴퓨터의 진가가 발휘되죠.

그러나 아직 양자 컴퓨터가 나아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합니다. 아직 양자를 다루기 위한 초전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극저온 진공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큐비트를 동시에 다루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도 하죠.

현재 양자 컴퓨터는 초기 단계입니다. 그러나 IBM은 25대의 양자 컴퓨터를 만들어 여러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구글도 양자 컴퓨터 칩을 만드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IBM은 2023년까지 큐비트를 1000개 가진 양자 컴퓨터를 목표로 하고 있죠. 앞으로 양자 컴퓨터가 만들어갈 새로운 컴퓨팅의 세계가 기대됩니다.
정리
어제의 주요 뉴스 모아보기🥗
(잠깐❗) 밑줄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경쟁에서 밀린 인텔이 재무 전문가 출신 CEO를 해임하고 엔지니어 출신 CEO로 교체하기로 결정!
- 인텔은 최근 고객사들이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는데다 나노반도체 생산 역량에서도 밀리며 위기에 처한 상황: 인텔의 문책성 CEO 교체 이후 인텔의 반등가능성이 생기며 인텔의 주가가 오르기도
- 한편, 인텔은 최근 핵심 반도체 위탁 생산을 두고 삼성과 TSMC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나 TSMC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 애플이 애플카를 출시하면 자동차 업계가 어떻게 바뀔지, 완성차 업체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하는지 잘 설명된 분석기사
- 애플이 수직적인 완성차 제작 프로세스를 수평화할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애플은 이미 하청업체를 경쟁시키며 제품 생산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음
- 애플과 같은 IT기업이 자동차시장에 진출하며,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음: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은 IT기업의 설계도를 받아 생산하는 자동차 파운드리가 되거나, 자체 브랜드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존재감을 쌓아야 함 

-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지상파 중간광고가 허용될 예정: 이제 30분마다 회채 6회까지 지상파 방송에 중간광고를 포함시킬 수 있음
- 온라인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여 방송 광고 시장이 침체되었으며, 유료방송의 매출이 자상파를 추월한 점을 고려했다는 분석
- 또한 주류 등 PPL이 금지됐던 물품도 특정 시간대에는 PPL광고가 가능해질 전망

- 우리나라가 도입하기로 결정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호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 호주 의학계는 효능에 의문이 있다며 정부에 접종 중단을 요구한 상황
- 호주 일부 의학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은 정량을 모두 투여했을 때 62%로, 95%의 효능을 보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으로 집단 면역을 달성하기 쉽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호주정부는 이런 요구는 비현실적이라며 접종 중단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밝힘

- 작년 코로나 확산으로 연간 취업자가 전년대비 22만 명가량 줄어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 고용 충격은 올해 연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특히 대면 서비스 업종인 숙박과 음식점업 취업자가 작년대비 크게 줄었고, 택배 수요 증가로 운수/창고업 취업자는 늘어난 상황
- 작년에는 20대 고용률이 55.7%로 나타나 전체 연령대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음: 고용에는 경기 흐름이 뒤늦게 반영돼 올해 1분기 고용 충격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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