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기 스타트업 지원 ▲초기 창업가 및 투자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 지식 제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8월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정보를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창업가 및 투자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지난 29일 금요일, ‘액셀러레이터 IPO/금융 전문가 마스터 코스'가 종료되었어요. 총 3일간 진행된 본 교육과정에서는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기업을 IPO 관점에서 보육할 수 있는 방안과 성공 전략을 학습하였는데요. 경제지표 및 기업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과 활용 전략을 시작으로 IPO의 개념 및 심사 전략, M&A 등 EXIT 관련 내용 '액셀러레이터 관점'에서 다루었어요. 협회는 지속적으로 액셀러레이터가 IPO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경상남도가 주도하는 글로벌 창업축제 'GSAT 2024'가 지난 1일 개막하였어요! 3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에 우리 협회도 유관기관으로 참여하였어요.

협회는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 간 원활한 교류를 돕기 위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비즈니스 밋업의 매칭 및 운영'을 통해 경남 소재 기업의 성장을 돕기위해 노력하였어요. 또한 '액셀러레이터 릴레이 모닥불 토크' 세션을 통해 딥테크 액셀러레이터들의 투자분야 및 주요 포트폴리오 등 피칭을 진행하였는데요. 피칭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을 통해 각 액셀러레이터들의 보육방식 등 세부 전략을 들을 수 있었어요. 글로벌 창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경상남도, 우리 액셀러레이터들이 경남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지역 창업생태계와 액셀러레이터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회가 더욱 노력할게요!

지난 1일 월요일, 경상남도에서 진행되었던 글로벌 창업축제 'GSAT2024' 행사장 내에서 '2024 액셀러레이터 클럽하우스 어쎔블'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금년도 클럽하우스 행사에서는 협회 통합 추진방향, 액셀러레이터 산업동향 등을 공유하고 지역 액셀러레이터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동남권의 스타트업 생태계,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는 것에 많은 액셀러레이터가 공감하였어요. 산업 클러스터 형성 등을 통해 조선, 자동차, 기계, 전기 등 엔지니어 출신이 많은 경남과 대기업 연계 팀이 많은 울산, 젊고 활기있는 도시이며 ICT 서비스 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산 등 분명한 차별점과 특색이 존재해요. 이들의 초기 성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의 동반 성장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가지고 올 수 있음에도 모두 공감하였어요.

지속 발전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산업, 지역 곳곳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역 액셀러레이터들을 만나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한 클럽하우스는 5월까지 달려갑니다 :)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기술 혁신 및 사업화 지원 위해 5년간 16조6000억원 규모 기술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민·관 합동 CVC 펀드 조성, 융자형 R&D 사업 신설, 투자연계형 R&D 공급 등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를 예고했다.

정부가 올해 민간 주도로 중소·중견기업 기술 혁신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3조4천억원 기술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CVC 펀드 2조 4천억 규모 조성, 산업기술혁신펀드는 4천억 규모로 조성되며 방산 펀드도 360억 규모로 함께 조성된다. 초저금리 융자형 R&D 지원사업도 5400억 규모로 신설한다.

부산시는 '제2차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024~2028년간 1조4천억원 투입해 아시아 10대 창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창업청 설립, 유니콘 기업 10개사 배출을 위한 지원, 지역혁신 규모 확장펀드 확충, 펀드 규모를 2조까지 확대해 AC/VC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기, 민간 협업 창업 기반 시설 확충 등 5대 전략 21개 추진 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7년간 국내 액셀러레이터(AC)가 스타트업에 2조7702억원을 투자했다. 최근 가장 많은 기업에 투자를 한 AC는 씨엔티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다. 투자는 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3년 투자 감소했으나 여전히 초기투자 생태계에서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벤처스가 2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펀드 출자사업을 공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결성총액 1천억원 중 600억원은 GP들이 결성한 벤처자펀드에 활용한다. 올해 200억원을 시작으로 약 3년간 출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머지 400억원은 GP들의 벤처 자펀드들이 투자한 벤처 스타트업 팔로우온(후속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다.

업계를 이끌어갈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임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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