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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전국 흐리고 비…아침 최저 1도·강풍 불어 쌀쌀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월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호남권·제주권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윤어게인' 서초 집회 후기
◆ 민주파출소 맞대응? 尹 지지자들 '국민수사대' 만든다
◆ 오~ 한덕수가 여권 지지율 1위네
◆ 김민전 "국가부채 늘리지 않으면 탄핵당한다?"
◆ 이래도 국가비상상황이 아니라고?
◆ 제2의 자담치킨 등장?
◆ 황교안 "국민의힘에도 부정선거 세력 있다"
◆ 선진국의 진짜 투표
◆ 선관위 '슈뢰딩거의 특수봉인지' 총정리
◆ 선관위, 봉인지 페북 글 삭제
◆ CPAC, 한국 공산화 가능성 경고
◆ 자유대학 이번엔 홍대 행진!
◆ [윤서인의 뉴데툰] 모순
287화: 생각이라는 걸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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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1심 재판이 오는 23일 재개된다. 지난해 6월 기소된 이 사건은 이 전 대표 측의 법관 기피 신청 등으로 인해 10개월 동안 정식 재판을 열지 못했다.
'반(反)이재명' 여론이 심상치 않다. 이를 의식한 듯 정치권에서는 "이재명은 막고 보자"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권 저지와 개헌을 기치로 한' 거국 연대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도와 우파를 아우르는 연대만이 이 전 대표의 독주를 막고 우파 승리를 담보할 유일한 카드라는 것이다.
주요 대권 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3자 가상 대결' 조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일주일 만에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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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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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음력 3월 17] 일진: 계축(癸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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