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많은 대학생 봉사자들을 보니 놀랍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매일 이어 나가며 환경을 보호하고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로 인상적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진행해온 수천 번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몰랐다는 게 아쉽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봉사자들이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네팔 하원의 현직 부의장 Indira Rana Magar (ABC 캠페인에 참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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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네팔 ASEZ 대학생 봉사단은 ABC 운동을 두 차례 전개했다. ABC 운동이란 ASEZ Blue Carbon의 줄임말로 블루카본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블루카본 생태계를 정화하는 운동으로, 해양 생태계가 보존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팔 랄릿푸르 광역시(6월 12일), 네팔 카트만두 고카르네슈와르 자치구(6월 29일)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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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페루 대사의 초청으로 BAP 유니언함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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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ASEZ 대학생들이 주한페루대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BAP 유니언함을 방문했다. BAP 유니언함은 페루 해사 생도의 훈련을 목적으로 제작된 선박으로, 페루에서 자체 생산된 선박이라는 점에서 더 큰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대학생들은 본 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며 문화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 페루 대사도 ASEZ 대학생들과 함께 선박을 구경하며 대학생들에게 직접 페루 문화를 소개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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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우앙카요 지역사회 위해 방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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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페루 우앙카요 하나님의 교회 ASEZ는 방한용품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7월, 페루는 기후 위기로 인해 많은 지역에 가뭄, 한파, 홍수 또는 폭염과 같은 기후재난이 일어났다. 우앙카요 지역도 예외 없이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영하 10도까지 떨어졌고, 전례 없는 추위로 인해 노인과 어린이와 같은 노약자들이 위험에 처했다. ASEZ 회원들은 외투 및 방한복 1,000벌, 방한 담요 30개, 목도리, 모자, 장갑류 100세트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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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UN 기후행동 정상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하였고 2019년 12월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2023년 4번째 기념일을 맡는 푸른 하늘의 날은 ‘깨끗한 공기를 위해 함께(Together for Clean Air)’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대기 오염 극복을 위해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과 투자 증가, 책임 공유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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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은 ASEZ에 소중한 당신에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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