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 원두들이 와르르와르르 쏟아집니다!

구독자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중인 5월 감사의 달 프로모션과 더불어 콜드브루도 인기가 정말 많아요!

여름엔 콜드브루 재워두고 텀블러에 얼음 가득 담아 간편하게 드셔보세요! 에디터의 어머니도 편하게 사용가능해 애용중이세요. 여름엔 정말 강추드립니다! 얼죽아 뿐만 아니라 더죽따 (더워죽어도따뜻한것만 찾는)에게도 반가운 소식! 뜨거운 물만 타면 되서 얼마나 편하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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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잔이나 나오는 어마어마한 용량!

여름엔 콜드브루 아이스커피!

드립백박스 활용법🛒

자기만의 드립백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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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튼튼하기까지!

베르크로스터스의 간편 커피 제품 라인 오리지널베르크의 New 드립백박스!

서류박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드립백 박스는 드립백을 다 사용하고도 다른 형태로 재사용이 가능해요. 양말 , 속옷과 같은 정리함이나, 화분케이스, 사무용품 정리함 등 여러가지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박스활용법을 공유해주세요!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드실수 있는 드립백 커피 입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여행이나 캠핑을 갔을 때 등산시에도 뜨거운 물만 있다면 특별한 기구가 없어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부모님의 한 해가 언제나 즐거운 커피생활로 가득하도록, 가까운 사람들에게 드립백박스를 선물해보세요!

이번 달은 새로운 원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과테말라,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세 가지가 2주에 걸쳐 출시되었답니다!

맛있었던 원두는 빨리 소진되어 없어지니 미리 구매해두세요><!

새 원두 출시 : 과테말라 라 벤디시온🍊

과테말라 라 벤디시온 Guatemala La Bendicion🍊

라 벤디시온은 스페인어로 "축복"을 의미해요. 이 농장은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라 리베르타드 시에 위치한 엘 파라이소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 핀카 라벤디시온은 엘 베소 데 라 피에드라, 로스 로테스, 라벤디시온, 엘 아마티오, 산 그레고리오, 엘 시프레스, 엘 사포테의 구역으로 나뉘어져요.

에델포 이달고 돈 로저는 1970년대에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으며,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선생님이 돼요. 하지만 그는 자신이 무언가 더 갈망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고 몇 년 후, 그와 그의 가족은 엘 파라이소에 정착하게 되는데, 그 시기에 돈 로저는 그의 첫 번째 농장을 얻게 됩니다. 현재 이 농장은 카투라, 버번, 카투아이 등 다양한 품종을 평균 연간 22톤정도를 생산한다고해요.

전통적으로 과테말라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버번, 카투라 품종의 워시드 가공된 커피에요. 과테말라의 재배환경과 만나 고소하고 좋은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전형적인 과테말라 워시드 커피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커피에요.

미디움로스팅으로 풍부한 단맛과 바디감을 강조하면서 후미까지 부드러운 질감이 이어지도록 로스팅 해주셨어요. 좋은 클린컵의 부드러운 산미는 오렌지의 향미로 느껴지며, 라운드한 질감과 함께 묵직한 카라멜의 단맛의 지속력이 좋아요. 마지막까지 느껴지는 고소한 단맛은 아몬드를 연상시고, 복합적인 단맛들이 부드러운 산미와 잘 어우러지는 맛의 밸런스가 좋은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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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두 출시 : 에콰도르 핀카 초로라 언에어로빅 🦋

에콰도르 핀카 초로라 언에어로빅 Ecuador Finca Chorora Anearobic☕

초로라는 에콰도르 남부 로하주 소조랑가의 해발 고도 1,300m ~ 1,500m에 위치해 있어요. 페루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 얌바미네 농장은 구름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때 쿠스코와 키토를 연결했던 오래된 '잉카 로드'에 의해 횡단되는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해있어요.

올린카 벨레즈 커피(OLINKA VELEZ COFFEE) 컴퍼니에서는 초로라와 얌바미네 2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올린카 벨레즈(언니)와 다이애나 벨레즈(동생)가 운영하고있어요. 이 두 자매는 2010년부터 초로라와 얌바미네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로 커피 생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어요. 케추아어로 '우물'을 의미하는 초로라와 '황금의 땅'을 의미하는 얌바미네는 신비롭고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고 그녀들은 얘기해요.

그녀들은 실험 가공의 선구자이기도 하며, 커피 가공 전문가인 에르난 카브라가 관리하여 독특한 컵 프로파일을 만들었고, 그 결과 2019년 에콰도르 '타자 도라다'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사랑으로 커피 농장을 돌보는 것'이 좌우명인 그녀들의 커피는 정말로 그녀들의 노력을 대변하는 훌륭한 커피에요.

저희가 베이비 블렌드를 처음 내보였을 때도 마치 이런 감정이었을 것 같아요. 🤙🏻

라이트 로스팅으로 생두가 가진 본연의 고품질의 산미, 풍부한 단맛, 부드러운 질감이 깨끗하게 잘 표현되도록 로스팅했어요. 좋은 클린컵과 함께 은은하게 라벤더의 향미가 느껴지며, 밝은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가 마치 자두를 연상시켜요. 꿀의 시럽피한 단맛의 마지막까지 지속력이 좋습니다. 라떼로 드시면 블루베리 잼과같은 산미와 단맛이 정말 매력적인 커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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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두 출시 : 에티오피아 시다모 케라모 내추럴 🍫🍓🍷

에티오피아 케라모 내추럴 Ethiopia Keramo Natural 🍫🍓🍷

2020년에 처음으로 열린 에티오피아 C.O.E에서 우승을 차지한 농장은 시다모 지역의 케라모(Keramo) 마을 근방에 위치해요. .이처럼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잠재력을 가진 케라모 마을의 인근 지역에서 재배, 수확된 생두를 새로 소개해드릴게요!

이 생두는 에티오피아 원종인 74158 품종으로, 잘익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여 아프리카 베드에서 약 30일 동안 건조시키는 내추럴 가공 방식을 사용했어요. 이렇게 세심한 관리를 받으면 생산된 이 생두는 에티오피아 커피 특유의 뛰어난 산미와 달콤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클린컵의 플로럴한 향미가 로즈힙의 향으로 느껴지며, 내추럴 늬앙스는 레드와인을 연상시킵니다. 시러피한 질감으로 딸기잼과 같은 밝은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떼로 드셨을 때 빅파이를 베어문 듯한 단맛과 복합적이고 향긋한 향미들이 매력적인 커피에요.

tmi

빅파이는 victory pie 의 줄임말로 1983년 크라운제과 제품으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바삭한 초콜릿 파이와 상큼한 국산 딸기잼의 만남이라니! 국산 딸기잼도 무려 23%나 들었다고 해요. 에티오피아 시다모 케라모는 라떼로 드셨을 때 그 촉촉한 부드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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