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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기술 트렌드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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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ICT 전시, CES 2025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계실 텐데요. 이번 레터에서는 CES 2025에서 주목받은 주요 기술 트렌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CES 트렌드,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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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고, 탐구하라(Dive In)"는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는 전 세계 4천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CES 2025의 핵심 기술 키워드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첨단 모빌리티(Mobility),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의 세 가지였는데요.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는 AI의 미래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에이전트를 꼽았으며, 첨단 디지털 헬스와 AI가 결합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개인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AI와 결합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스마트 시티와 연계해 교통 인프라와 에너지, 도시 구조 등 경제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구체적인 주제가 제시되어 에너지 혁신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지속 가능한 AI 혁신과 에너지 공급'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하는 등 CES 차원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전력 수요 관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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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CES에서 AI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가 많았다면, 올해는 국내외 대기업을 중심으로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AI-in-Action' 사례가 다수 소개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AI가 게임, 로보틱스, 자율주행, 개인용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연결된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AI홈 솔루션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으로 주목받았고, LG전자는 AI를 기반으로 차량과 운전자 상태를 감지하는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기술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휴먼 테크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운전자의 뇌파를 인식해 졸음운전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엠브레인(M.Brain)’ 시스템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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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CES 2025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이 운영되었는데요. 이곳에 중소기업 445개 사가 참가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올해 약 3억 달러(44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관에는 눈동자 위치추적 센서칩 개발업체 ‘아이칩’, AI 기술로 텍스트를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이리브’ 등 AI·모빌리티·스마트헬스 등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이 다수 소개되었는데요. KOTRA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등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CES 혁신상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혁신상을 받은 세계 345개 기업 중 156개(45.2%) 기업이 한국 기업이었습니다. 특히 AI(32개, 57%)와 디지털 헬스(27개, 55%) 분야에서 과반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CES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시인 만큼 수출과 판로 확보에 유리한데요. 매년 KOTRA에서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출바우처를 통해 해외 진출도 지원하니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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