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나요?

연금 공부해도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그냥 읽어보세요😛😛

연금 읽어주는 다다와 도도, 연금을 읽다. [연.읽.다]의 진행을 맡은 다다와 도도 입니다(느끼)

오늘의 ‘건강보험료’에 대한 사연이네요! 그럼 사연 들어보시죠!🙂🙃

오늘의 사연은 차경수 연금 강사님이 소개해 주신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차경수 강사 입니다😜 오늘은 연금소득이 건보료에 미치는 영향과 사연자분이 걱정하시는 건보료를 연금계좌와 ISA 계좌로 잡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남편분이 연금 소득이 높아 사연자분까지 건강보험 피부양자에 탈락하셨죠.. 이처럼 부부 중 한 사람만 합산소득이 연 2천만원을 초과하면 부부 둘 다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하게 되고 건강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만약 아내분 소득이 없어도 남편분 소득이 연 2천만원을 초과하면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도 역시 피부양자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 

여기서 합산소득 2천만원에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같은 공적연금은 세전 금액으로 전액 합산하고 연금저축과 IRP 추가납부금, 퇴직연금은 소득으로 합산되지 않습니다.

이때 공적연금 50%만 소득에 합산되는 거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건보료를 부과할 때는 공적연금의 50%에만 부과하지만, 합산소득 2천만원을 계상할 때 공적연금은 세전 금액으로 전액 합산합니다😲😲

또한 알아두셔야 할 점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 가입자가 월급 외 소득이 연 2천만원을 초과하면 직장 가입자 보험료 외 별도로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즉, 건보료를 두 번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월급 외 소득에는 금융소득과 연금소득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금융소득, 임대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다 합해서 2천만원을 초과하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직장보험료 외 건보료를 별도로 내야하며,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은 필요 경비를 빼주지만, 나머지 금융소득과 연금소득은 세전 금액으로 전액 합산하게 됩니다💨💨

아니요! 금융소득은 1천만원까지 합산 소득 계산 시 포함하지 않고 1천만원 초과하면 세전 금액으로 전액 합산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연자분이 궁금해하셨던! 건보료 잡는 방법은 바로 연금계좌와 ISA 계좌입니다! 건보료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에만 부과하고 비과세 보험이나 연금저축, IRP 계좌 내 적립금과 퇴직연금에는 건보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또한 ISA 계좌는 만기 해지 시 최소 200만원 ~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은 물론이고,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은 9.9% 저율과세를 하며, ISA 계좌에서 9.9%로 저율 과세한 금액은 분리과세 되므로 건보료 부과 대상이 아닙니다💛

이처럼 현직에 있든 퇴직을 했든 건보료가 복병인 건 맞지만 연금계좌나 ISA 계좌를 활용하면 연금 준비를 하면서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고 건보료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그럼 지금까지 ‘차경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떠셨나요?

가지고 계셨던 궁금증, 속 시원하게 뻥 뚫리셨나요?

연금에 대한 고민이라면 뭐든! 여러분들의 많은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다, 도도였습니다.

차경수 투자자산운용사. 공기업 본부장 명예퇴직 후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연금이야기> 운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 1, 2』가 있다.

젊은 나이에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품는 사회초년생으로서, 나는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꿈꾸고 있어. 나는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가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삶을 그려갈 예정이야. 그래서, 이번 돈세이에서는 내가 사회초년생으로서 꿈꾸는 여정을 단계별로 살펴보고자 해!

먼저, 취업 전에 나는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거야. 단기적인 목표는 내가 좋아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찾는 거야. 금융 분야는 정말 다양한 분야와 직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내 역량을 잘 살릴 수 있으면서, 좋아할 수 있는 직무를 찾고 싶어.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적인 실무 경험을 쌓고, 내가 어떤 분야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탐색할 거야.

이후에는, 내가 선택한 직무를 기반으로 증권 혹은 자산운용 계열의 금융기업에 입사해서 심화적인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가는 것이 목표야.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 대한 학습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해. 그리고, 내가 속한 팀에서 팀원들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어.

그러나 삶은 단지 소속된 곳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서, 퇴사 후에는 도시의 번잡함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연과 조화롭게 생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주변에 푸른 바다와 높은 산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지:) 그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야.

뿐만 아니라, 퇴사 후에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추구하고자 해.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거야. 그리고 많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넓은 시야를 키워가고 싶고,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예정이야.

물론, 퇴사 후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노후 자금이 필요하겠지. 개인마다 기준은 많이 다르겠지만, 내가 꿈꾸는 미래 생활을 위해서는 최소 30억 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평균 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퇴사 후의 남은 수명이 20~30년 정도로 가정할 때,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집 구매와 물질적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이 그 정도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노후 자금의 경우 앞선 ‘돈세이’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노후용 투자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서 형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노후용 투자 포트폴리오 운용’은 노후 자금을 형성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 리스크가 둘 다 높은 방법인 만큼, 어떻게 리스크를 줄이며 수익을 높여갈지는 앞으로 계속해서 풀어갈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늘은, 사회초년생인 내가 꿈꾸는 인생 여정을 살펴봤어! 나의 꿈과 목표를 향한 여정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을 요구하지만, 나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이 도전을 즐기고 있어. 그리고 이러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

길수빈 금융의 선두자가 되고 싶은 사회 초년생이다.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뉴스레터 글리버리, 메일리에서 주식 및 경제 분야 필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미국계 헤지펀드사 WorldQuant에서 Research Consultant로 활동하고 있다.

📚요트사전📚

뱅보드차트

: 예적금 금리가 들썩이면서 저축은행들의 실시간 예금금리 순위를 일컫는 신조어다.

금리 노마드족

: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주는 예, 적금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휘소가치

: 흩어진다는 뜻을 가진 한자인 ‘휘두를 휘’ 와 ‘희소가치’를 결합한 신조어로,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 없지만 나에게는 가치 있는 것.

법블레스유

: ‘법’과 ‘블레스(Bless)’, ‘유(You)’의 합성어로, 법이 아니면 상대방을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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