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근로복지공단 2025년도 제1차 지부장 대회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은 4월 21일(월) 오후 1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제1차 지부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부장대회에는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과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박진우 위원장을 비롯한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지부장 및 운영상집간부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우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고용노동부가 보험료 징수법 개정을 통해 추진 중인 소득기반 징수체계 개편안은 우리의 근무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노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사안들을 현장의 조합원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반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노동조합에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이번이 위원장으로서 마지막 임기이자 30년 공단 생활의 마지막 해이지만,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노총은 ‘공공부문 노정교섭 제도화’를, 양대노총 공대위는 ‘기재부 권력 분리’, ‘공공기관운영법, 지방공기업법 및 지자체 출자·출연법’, ‘민영화 금지법’, ‘공무직위원회법 제·개정’ 등을 요구안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노동자들의 부당함을 해소하고 고통을 전가하지 않기 위해 공공연맹이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오랜 시간 공공연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축사 후 정정희 위원장은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 선포 이후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상황과 노동 이슈”를 주제로, 이와 관련된 공공부문의 과제와 향후 투쟁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