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부동산이 나타났습니다. 이곳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지도도, 동네 토박이 냄새를 풍기는 중개사도, 계약을 기다리는 수백 건의 매물도 없습니다. 전명희 대표가 운영하는 '홈쑈핑 공인중개사사무소'는 건축가가 지은 좋은 집을 큐레이팅하는 새로운 부동산 실험소입니다. 모든 서비스를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직접 매물과 임대인을 찾아 이를 세심하게 ‘큐레이팅’ 합니다.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집의 분위기와 특장점을 소개하고, 소개하는 매물도 전국권으로, 부동산 중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