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 진행   조선중앙TV  10.25

10월 25일부터 3대혁명전시관 경공업관에서는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이 진행되게 됩니다. 개막식은 25일 10시에 진행하며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참관과 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경공업생산 단위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민생활 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켜 나가기 위한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인민소비품의 질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좋은 계기로 될 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중앙통신  10.2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팔레스티나병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되는 특대형참사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스라엘이 국제법에 따라 평화시기는 물론 전시에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게 되여있는 보건시설을 폭격한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극악한 전범죄,반인륜범죄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범죄행위가 미국의 로골적인 비호밑에 뻐젓이 감행된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막대한 군수품을 납입하고 2개의 항공모함타격집단을 중동수역에 급파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마음놓고 팔레스티나인들을 도륙할수 있도록 푸른등을 켜주었다.   

병원폭격사건이 발생한 직후 미국이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세력의 소행으로 보아진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감싸준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묵인조장한 공범자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적접근을 허용할데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에 이스라엘의 《자위권》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리유아닌《리유》로 오만하게 거부권을 행사한것은 수천명의 팔레스티나사람들이 죽든말든 이스라엘이 저들의 대중동정책을 충실하게 집행하면 그만이라는 속내를 스스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세계평화의 파괴자,정의의 교살자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민을 무참히 살륙한 이스라엘의 특대형전범죄를 묵인조장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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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궁여지책   통일의메아리  10.26

이 시간에는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얼마전 제주도 동남쪽 공해상에서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과 야합하여 이틀동안에 걸쳐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을뿐 아니라 미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이는 망동을 저질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6일부터 괴뢰 전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2023호국훈련》을 강행하고있는 속에 서울에서 그 무슨 《전시회》라는것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제놈들이 개발한 무기체계들과 미전략폭격기 《B-52H》의 시험비행까지 공개하며 허세를 부리였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이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놀음에 광분하면서 언론을 통해 파철더미에 불과한 과시성물건짝들을 잔뜩 선전하고있는데 그따위 객기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약세를 만회하고 괴뢰군내부에서 확산되고있는 불안과 공포를 조금이라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라소니는 제아무리 범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어디까지나 시라소니입니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는 광기어린 대결소동들은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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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채용 사이트에 한때 북한 노동자 구인공고가 올라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러시아 매체 '옥타곤'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자의 해외 취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에 따라 금지돼 있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건설 회사 '부간'은 러시아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 포털에 니즈니노브고로드주 등지 건설 현장에서 근무할 노동자를…

북한과의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25일 북한 인력 300여명이 귀국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단둥 해관(세관)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 중국 내 북한인들이 버스 7~8대에 나눠타고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통해 신의주로 넘어갔다. 한 소식통은 "오후에는 해관이 문을 닫았다"며 "오늘 귀국은 오전에 넘어간 인력이 전부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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