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축가동맹창립 7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중앙TV  3.26

조선건축가동맹창립 70돐 기념보고회가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습니다. 내각부총리 박훈동지,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동지,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 도시경영상 임경재동지, 국가설계총국 총국장 강권일동지,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평양시안의 동맹원들, 관계부문, 건설부문과 련관단위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했습니다.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심영학동지가…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조선중앙통신  3.2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이번 축전에는 수십개 나라의 이름있는 예술단,무용단,교예단들과 해외동포예술단들이 참가한다.
  
국제통신으로 보내여온 세계 여러 나라 예술단,예술인들의 공연록화편집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신뢰심을 아름다운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게 된다.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각 예술단체들의 공연록화자료들을 심사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편집하여 조선중앙TV 등으로 방영하며 축전진행정형과 심사결과를 《조선예술》을 비롯한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하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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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중앙통신  3.26

일본측은 25일 오후 내각관방장관의 기자회견을 통하여 랍치문제가 해결되였다는데 대해서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또한 저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 무슨 핵 및 미싸일현안이라는 표현을 꺼내들며 우리의 정당방위에 속하는 주권행사를 간섭하고 문제시하려들었다.

일본은 력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조일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

해결될래야 될수도 없고 또 해결할것도 없는 불가극복의 문제들을 붙잡고있는 일본의 태도가 이를 말해준다.

최근에 여러차 주위의 이목을 끈 기시다수상의 조일수뇌회담관련발언은 자기의 정치적목적에 따른것이라고 볼수 있다.

사상최저수준의 지지률을 의식하고있는 일본수상의 정략적인 타산에 조일관계가 리용당해서는 안된다.

《전제조건없는 일조수뇌회담》을 요청하면서 먼저 문을 두드린것은 일본측이며 다만 우리는 일본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 출발을 할 자세가 되여있다면 환영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을뿐이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태도를 다시한번 명백히 파악하였으며 따라서 결론은 일본측과의 그 어떤 접촉도,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것이다.

조일수뇌회담은 우리에게 있어서 관심사가 아니다.

주체113(2024)년 3월 26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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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주요 회원국들과 함께 북한의 불법적 군사 도발을 지적한 우리나라를 향해 북한이 "한국과의 어떠한 대화에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우크라이나 등의 군축회의 대표들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러시아가 최근 해상으로 북한에 직접 정제유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이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와 함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유조선 최소 5척이 지난 7일부터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항에서 석유제품을 선적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17년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안보전략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Autonomy and International Stability   신미국안보센터·C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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