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시장 정의 및 규모 추정
올바른 시장과 매력적인 기회를 목표로 하고 있는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VC인 a16z를 공동 창업한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는 스타트업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마일스톤인 Product-Market Fit을 구성하는 요소에 3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PMF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는 팀(Team), 제품(Product), 시장(Market)인데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장'이라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을 죽이는 가장 첫 번째 원인이 바로 '시장의 부족(Lack of Market)'에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팀과 매력적인 시장이 만나야 비로소 특별한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육성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이 사랑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가 과연 올바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목표하는 시장이 과연 매력적인 기회를 담고 있는지를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올바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목표로 삼고 있는 시장 규모가 논리적으로 추정됐는가?'
'목표 시장 및 확장 가능한 시장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는가?'

위와 같은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그 답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이상적인 시장 정의 및 규모 추정 접근법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수익모델 디자인 체크리스트
Narrative & Numbers의 핵심, 매력적인 수익모델

"대표님의 수익모델은 무엇인가요?"

비즈니스 모델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흔히 하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답이 수익모델을 온전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불충분하게 답변합니다.

수익모델에 대한 불충분한 답변은 창업자가 일부러 수익모델을 숨기기보다는 수익을 창출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특히 보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으로 갈수록 구현하고자 하는 제품 그 자체에만 집중하다보니 수익모델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저자로 알려진 조안 마그레타(Joan Magretta) 교수는 자신이 HBR에 기고한 <왜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한가>라는 아티클에서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2가지 중요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바로 내러티브(Narrative) 테스트와 넘버(Numbers) 테스트다'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넘버 테스트가 신규 제품 혹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수익에 얼마나 많은 개선을 하는가에 대한 검증으로 결국 '돈을 어떻게 버는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얼마나 남길 수 있는가'에 대한 논리적 점검을 의미합니다.

아직 제품이 시장에 안착할지 조차 불확실한 상황 속에 있는 초기 창업자가 구체적인 수익모델까지 고민하는데 여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수익모델과 가격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가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 만들어낼 재무적 임팩트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성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수익모델과 프라이싱에 대한 가설을 같이 고민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린스프린트는 액셀러레이터 및 사내벤처 운영부서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스타트업 육성까지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문의 및 논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말씀주십시오.
주식회사 린스프린트
jskim@leansprint.kr
www.leansprint.kr  010-8630-4187
수신거부 Unsubscribe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