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시장 및 기술, 경쟁 불확실성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빠른 실행과 빠른 실패’를위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민첩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많은 기업들의 고위 경영진은 디지털 전환이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말했으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DT를 완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디지털전환 프로젝트의 70%가 기대목표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매년 DT에 약 7,000억 달러를 투자하고도 기대한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심지어 재무적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규모가 작고 불안정한 기업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기업조차도 실패하게 되는 것일까요? Forbes Councils Member인 Jonathan Cardella가 제시한 기업들의 DT실패 원인을 알아보세요!

작년 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에서 국내 여행·숙박 플랫폼 A사의 기업 가치를 10조 원으로 평가하며, 20%에 달하는 2조 원을 투자했습니다. 오늘은 국내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A사가 어떻게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기업 가치를 조 단위로 끌어올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모텔·호텔 예약 앱으로 시작한 A사는 어떻게 10조 원 상당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요? 심지어 손정의 회장은 투자 당시 "지금은 10조 원이지만 상장 후엔 기업 가치 30조 원 이상을 내다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펀드사에서 여행·숙박 플랫폼 기업 가치를 향후 30조 원까지 평가한 데는 A사의 혁신적인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A사는 단순 여행·숙박 예약 앱을 넘어 호텔을 비롯한 각종 숙박 시설에 통합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나선 것입니다. 비전펀드 투자PT에서는 자신들의 경쟁사로 오라클과 같은 SaaS솔루션 기업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호텔·모텔 앱으로 시작한 기업이 왜 SAP, 오라클을 경쟁사로 언급했는지 함께 살펴보러 가실까요?

지난 8월 23일 디지포머싸스랩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 업체인 Workato(워카토)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Workato는 분리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통합하고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게 자동화해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 가속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SaaS 혹은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 ERP 등 1,000여개 이상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해 구축된 커넥터, 70,000명 이상의 커뮤니티 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공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500,000개 이상의 레시피(Recipe)와 같은 통합 자동화를 통해 경쟁사에 비해 5배 이상 빠른 통합속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Workato는 HP, 로지텍, 노키아, 그랩, 먼데이닷컴, 멘지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포함해 7,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디지포머싸스랩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제품 포지셔닝,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Workato의 국내 인지도 향상과 신규고객 발굴을 위해 마케팅 및 영업분야에서 Workato아시아태평양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등 초기 도입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orkato 비즈니스 관련 문의 (02-6959-6225 / julian@digiforme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