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하는 일잘러들의 참고서
2022.8.12 | 493호 | 구독하기 | 지난호
안녕하세요!

미국 테크기업들의 주가가 회복 되고 있습니다. 애플, MS, 아마존 등 테크 중 최선호 기업들은 주가가 저점 대비 20~25% 까지 상승! 나스닥 전체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침체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상장예정기업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디스코드(Discord)입니다. 게임용 음성채팅 서비스에서 시작한 이 회사가 어떻게 20조원 짜리 기업이 됐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레츠- 미라클! ☀️☀️☀️

오늘의 에디션 

  1. 디스코드를 소개합니다.  
  2. 인터넷의 미래는 커뮤니티다? 

  3. 한줄 브리핑

  4. 미라클레터 커뮤니티 설문조사!!

    디.코.소. (디스코드를 소개합니다)

    디스코드? 누구냐 너.  <모바일인덱스>

    이미 한국인 400만명이 쓴다

    지난 7월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낯선 이름이 하나보입니다. 카카오톡 4325만 아래에 디스코드가 400만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혹시 미라클러님은 디스코드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이 레터를 준비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즉, 디스코드는 한국에서는 젊은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디스코드는 많은 점에서 일전에 소개시켜드렸던 트위치와 비슷합니다. 게임유저들에게서 시작되서 지금은 非게이머에게까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스코드를 만든 회사는 원래는 게임회사였어요. 메신저 회사가 아니구요. 😙


    1984년생인 제이슨 시트론은 모바일용 소셜게임 오픈페인트를 2009년 창업해서 일본 게임회사 '그리(GREE)'에 2011년 1억달러에 매각했는데요. 그는 이 1억 달러로 ‘해머앤치셀(망치와 끌)’이라는 게임회사를 만듭니다. 2014년 페이트 포에버 라는 MOBA 게임(히오스와 도타2 같은 게임입니다)을 내놓았는데 보기 좋게 망했습니다. 뭐, 게임업계에서 망하는 것이야 흔한 일이니까요. 초기 해머앤치셀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그 유명한 벤치마크캐피탈과 텐센트가 있습니다.


     제이슨 시트론 디스코드 창업자 <엑셀파트너스>

    게임이 망해서 음성채팅으로 피봇

    게임으로 폭망한 제이슨은 ‘페이트 포에버’에 포함시켰던 음성채팅 기능이 꽤 평가가 좋았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게임 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카이프같은 음성채팅 서비스가 있지만 자신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피봇팅’을 한거죠. 본인들도 게임을 만들었었고, 좋아하기도 했으니까 게임에서 음성채팅이 얼마나 필요하고, 또 지금의 음성채팅 서비스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 알았어요.

     

    이 앱으로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의 ‘불협화음(Discord)’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디스코드로 이름이 결정됐고, 뚝딱뚝딱 2015년 서비스 출시! 특별한 홍보도 없었는데 게임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디스코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유저들이 늘어나자 투자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

     

    2016년 워너미디어 2000만달러투자.

    2018년 20억달러 가치로 1억5000만달러 투자(그린오크스, 텐센트, 인덱스벤처스)

    2021년 150억달러 가치로 투자유치.(드래고니어)

     

    이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20억달러 인수 제안을 받은 것은 안 비밀! 


     디스코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금의 디스코드를 키운건 서버다.

    디스코드는 어떻게 이렇게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디스코드를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게임을 위한 음성통화와 채팅이 핵심기능이었어요. 그러다가 화상회의와 화면공유까지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디스코드를 만든 것. 그건 누가 뭐라고 해도 서버(Server)입니다. 디스코드는 시작부터 1:1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여러명이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서비스를 지향했습니다. 서버는 카톡에 비교하자면 단톡방 같은 건데요. 보통 게임은 친구들끼리 팀을 이루면서 하기 때문에 디스코드는 당연히 여러 명이 들어오는 방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툴에서 커뮤니티로  

    근데 사실 게임은 친구들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과 할 때 더 재밌습니다. 디스코드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퍼블릭 서버가 디스코드에 많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게이머들이 같이 모여 게임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서버는 점차 확장되면서 공통의 관심사를 갖춘 익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로 발전했습니다.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서버의 경우 여러 개의 서브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채팅방과 다릅니다. 어떤 방은 공지용으로, 어떤 방은 잡담용으로, 어떤 방은 보관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거죠. 실제로 디스코드 서버에 들어가 보면 네이버 카페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네이버 카페가 게시판이라면, 디스코드는 채팅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디스코드는 네이버카페+카카오톡+줌(화상회의)+스카이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합니다. 현재 디스코드안에 존재하는 버의 숫자만 1900만개! 사용자는 1억50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오타쿠들의 마음은 이미 원신으로 점령됐달까나..? <호요버스>

    게임, 크립토, 오타쿠

    디스코드에서 가장 큰 서버(커뮤니티)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디스코드가 게임을 넘어서 대중적인 커뮤니티 서비스로 확장된 것에는 ‘크립토’와 ‘서브컬처(오타쿠)’ 커뮤니티의 도움이 컸습니다. 즉, 암호화폐 소유자들의 커뮤니티와 애니메이션, 영화, 스포츠 등 취미 기반의 커뮤니티가 디스코드의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2020년 발생한 팬데믹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의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 이때 암호화폐가격이 급등한 것이 디스코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죠. 각 서버의 멤버숫자와 부스트숫자(커뮤니티에 대한 유료후원횟수)를 보면 어떤 커뮤니티가 인기인지를 알 수 있죠.


    게임


    1위 원신 오피셜 : 가입자 99만명 / 부스트 1093번 - 중국산 서브컬처 게임. 

    2위 발로란트 오피셜 : 가입자 94만명 / 부스트 682번 - 라이엇게임에서 만든 FPS. 

    3위 마인크래프트 : 가입자 80만명 / 부스트 - MS가 소유한 샌드박스 게임. 

    4위 로블록스 : 가입자 77만명 / 부스트 726번 - 가장 유명한 메타버스 게임. 

    *로스트아크 한국 오피셜 : 가입자 42만명 / 부스트 317번 - 한국게임 중 최대 디스코드 서버. 


    비 게임 


    로파이걸 : 가입자 72만명 / 부스트 447번 - 디스코드 최대 음악 서버. 

    아니메소울 : 가입자 61만명 / 부스트 473번 - 디스코드 최대 서브컬처 서버. 

    메메올로지 : 가입자 49만명 / 부스트 669번 - 디스코드 최대 밈 서버.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 가입자 16만명 / 부스트 164번 - 디스코드 최대 NFT 서버.

    블랙핑크 팬클럽 : 가입자 13만명 / 부스트 247번 - 디스코드 최대 K팝 팬 서버. 


    니트로 구독자가 되면 이런 혜택이!

    디스코드는 어떻게 돈을 벌까

    디스코드의 수익모델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부스트'라는 이름으로 월 5달러를 내서 서버를 1회 부스트 할 수 있어요. 부스트를 받으면 서버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오디오 품질이 좋아지거나 업로드 파일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최고 3단계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서버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서버를 부스트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이 부스트가 많을수록 활발한 커뮤니티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부스트를 해주는 멤버에게는 서버에서 여러가지 특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멤버십을 통해 사용자 개인도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니트로라고 하는 구독서비스는 월 10달러, 연 100달러를 내야하는데 가장 핵심 서비스는 서버별로 다른 프로필을 설정하는 것과 서버전용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스트 2개를 주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커뮤니티를 부스트 할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해 과연 사람들이 돈을 낼까요? 그렇습니다. 2020년 기준 디스코드의 매출은 1억3000만 달러. 단순 계산하면 100만명이 연간 100달러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디스코드의 MAU가 1억5000만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2%에 해당하는 핵심 유저들이 디스코드를 먹여살린다고 볼 수 있다. 이 중에는 기업고객도 많겠지만 커뮤니티를 위해 돈을 내는 사람도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디스코드를 유지하는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미래는 커뮤니티다?

    틱톡, 디스코드 같은 서비스가 소셜미디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뉴요커>

    저무는 소셜미디어의 시대

    디스코드가 주목받는 이유. 그것은 인터넷의 미래가 ‘커뮤니티’일 수도 있다는 전망 때문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인터넷은 플랫폼 기업들의 것이었습니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처럼요. 사람들은 플랫폼 안에서 활동하고 플랫폼이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반면 디스코드는 다릅니다. 알고리즘도 없고 광고도 없습니다. 커뮤니티의 주인은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죠(물론 서버마다 오너가 있습니다만 양도가 가능합니다). 디스코드를 보면 사람들은 이제 현실의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인터넷에서 관계(소셜미디어)를 맺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관계를 맺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요. 특히 커뮤니티가 A to Z 라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와 웹3에서는 더욱 그 중요성이 높죠. 

     

    혹시 최근 수도권에 대규모 물난리가 났을 때의 소식을 어디서 들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단체카톡방이나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상황과 물에 잠긴 사진을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커뮤니티는 단지 해당 관심사에 대한 정보만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그에 무관한 정보도 공유하게됩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의 다른 멤버가 제공하는 정보를 신뢰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습니다. 이건 어떻게보면 인간의 본능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카카오가 디스코드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오픈채팅을 강화하고, 네이버가 대표적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카페와 밴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건 커뮤니티가 앞으로 인터넷의 미래일수도 있다고 두 회사도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PC통신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출처>

    '하이텔' '나우누리'를 아십니까?

    디스코드의 부상을 보면서 저는 ‘PC통신’이 떠올랐어요! PC통신은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던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이 존재하기 전, 전화선을 통해서 접속하는 텍스트 기반의 서비스였습니다. 하이텔(현재의 KT), 천리안(현재의 LG유플러스), 나우누리(현재의 아프리카TV), 유니텔(현재의 삼성SDS) 등이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PC통신의 가장 킬러 서비스는 지금 생각해보면 ‘동호회’였던 것 같습니다. PC통신의 사용자들을 다른 경쟁서비스로 가지 못하게 막은 것은 동호회 때문이었던 거죠. 

     

    동호회를 통해서 ‘취미’와 ‘관심사’라는 주제로 모인 사람들이 채팅방에서 끝도 없이 대화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정모’ 혹은 ‘번개’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왔죠. 어떤 동호회는 회원들의 돈을 모아서 큰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PC통신의 시대가 끝나고 프리챌,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는 여전히 이어졌지만 소셜미디어의 시대에는 빛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모바일의 시대가 열려서 1:1 모바일 채팅도 보편화 됐지만 커뮤니티의 가치는 저평가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서부터 플랫폼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커뮤니티의 가치가 커진 것 아닐까합니다.

     

    이렇게 보면 적어도 국내에서는 인터넷이 돌고 돌아 ‘익명기반의 관심사 중심 커뮤니티‘로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디스코드를 들여다보면 볼 수록 네이버와 다음 카페가 떠오르는 것은 도대체?? 


    디스코드는 반성하라!!  <매일경제>

    사람이 모이면 항상 문제가 생긴다

    PC통신 시대부터 있었던 모든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제점! 바로 각종 분란과 범죄! 익명기반이고 플랫폼 형태인 디스코드는 이런 것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디스코드는 서비스 이후 많은 범죄와 극단주의자들의 행동에 연루된 이후 인력의 15%를 이런 커뮤니티를 걸러내는 일에 투입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디스코드는 수많은 NFT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사기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NFT를 무책임하게 발행해놓고 도주해버리거나, NFT 프로젝트 디스코드를 해킹해서 멤버들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디스코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 40만건의 신고를 받았고 이를 통해 47만개의 계정과 4만3000개의 서버를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디스코드는 13세 미만은 사용불가이고 심지어 아이폰에서는 18세 미만도 접속불가입니다. 😂 


    한줄 브리핑 📢
    • 디즈니, 넷플릭스 구독자 넘었다 : 6월말 기준 디즈니의 구독자 수(2억2110만)가 넷플릭스의 구독자(2억2067만)를 넘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넷플릭스의 직접적인 라이벌인 디즈니플러스가 넘은 것은 아니고 ESPN+, 훌루 등 디즈니의 모든 구독서비스 합산. 다만 디즈니는 향후 구독자 전망치를 줄이기도 했어요. 
    • MS, 직원 200명 정리해고 :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앱을 개발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200명을 정리해고 했어요. 테크 업계의 전반적인 정리해고는 아직도 진행중. 
    • 연준, 인플레 잡으려면 아직 멀었다 : 미국 CPI가 꺾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시장에서 나오지만 연준 의원들은 아직 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있다고 해요. 금리인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 

    많은 미라클러님들께서 뉴스레터 말고도 미라클레터가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를 주고 계십니다. 그 중에는 커뮤니티 활동도 있어요! 🤠 디인포메이션 같은 테크 전문매체도 독자 커뮤니티와 독자 프로필을 강화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독자님들께 한번 직접 여쭤보려고 합니다! 미라클레터도 커뮤니티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져드는 걸까요? 저도 PC통신에 빠져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동호회'라는 커뮤니티 때문이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소심하고 붙임성이 없던 저는 PC통신 동호회에서는 '핵인싸'였답니다(온라인 인싸라는 것이 INFP의 특징이기도 하죠 🙂). 


    사실, 오프라인 미팅은 여러 가지로 힘들어요. 사람을 만나는 일에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위험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런 에너지 소비와 위험 없이도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즉각적인 피드백과 커뮤니티의 인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서 오프라인과는 다른 의미의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미라클러님, 이렇게 이메일로 항상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저희들은 항상 미라클러님들의 응원과 관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저희가 감사하는 마음이 오늘 레터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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