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트렌드 뉴스레터
88호 | 2023.03.21 | 웹에서 보기
🎉이번 주 풋풋레터 5분 요약

이번 주 트렌드 토픽
  • 2023 트렌드 '평균실종'이 우리에게 주는 인사이트

이번 주 마케팅 용어 간단하게 딱 3개만!
  • ROAS / CTR&CVR / 전환

MORE CONTENTS 
  • 노션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 이제 엑셀, PPT까지 다 만들어준다고..?
  • 드디어 떠나요, 2023 봄꽃 개화 지도
구독자님, 이번 풋풋레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즐겨주세요!
📂 이번 주 트렌드 토픽
- 평균이 사라진 시대,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unsplash
*이번 레터는 지난 2월 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트렌드 코리아 핵심정리> 온라인 강의 내용의 일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 시작하기 전에
🤔 [잠깐!] 트렌드, 꼭 알아야 하나요?
우리가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유행이 이렇게나 많고, 심지어 빨리 사라지고 빨리 생기기까지 하는데. 꼭 알아야 하나요?😵‍💫

과거의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님'의 영상을 보고 명쾌한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도 그 이유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소비를 포함한 우리 라이프스타일 대부분이 트렌드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미라클모닝이 많이 보이네? 나도 한번 해볼까? 요즘 독서 모임도 참여하고 강의도 여러 개 들어보고 있고 바쁘긴 한데... 이렇게 갓생사는 나.. 제법 멋지잖아?!😉"
→ 알고 보니 갓생을 사는 것이 나 하나의 특성이 아니라, '자기계발이 트렌드인 시대'였다!
→ 이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트렌드를 알게 되면 소비를 포함한 내 생활 패턴에서 세상의 경향성을 찾을 수 있어요.

2. 변화를 바라보는 나만의 기준이 생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트렌드를 우리가 다 흡수할 수는 없습니다. 맞아요,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트렌드가 있고, 심지어 나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트렌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하나씩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트렌드에 대한 나의 판단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여러분이 세상의 흐름을 하나씩 파악하면서 변화를 바라보는 나만의 기준을 정립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열심히 읽어주시는 풋풋레터의 내용도 '이런 게 있구나~'하며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우리 한 스텝 더 가보는 것 어떨까요?

'이런 내용이 있구나. 이 내용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볼까? 내 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고 스스로 질문하면서요! :)

아직은 어려우셔도 괜찮아요. 풋풋레터가 하나씩 같이 도와드릴게요!
오늘 레터도 마지막 부분에 구독자님을 위한 질문 노트가 있답니다.
[1] 평균 실종이란?
ⓒ두산백과
평균 실종이란 '종 모양의 정규분포가 붕괴되면서 평균, 기준, 통상적인 것의 의미가 사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의 올해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2] 평균이 왜 실종된 걸까요?
- 평균이 의미를 잃게 되는 유형 3가지
ⓒ풋풋레터
3가지로, <양극화, N극화, 단극화>가 있습니다.

① 양극화: 양극단으로 몰리는 상황
② N극화: 특정한 평균값 없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상황
③ 단극화: 한쪽으로 쏠리는, 절대우위에 있는 한 곳에 집중되는 상황

하나씩, 예시와 함께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 볼게요!
[3] 평균의 의미가 사라지는 유형
3-1. 양극화
양극화는 현재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랍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양극화가 더 가속화되었어요. 우리나라 역시 갈수록 중산층이 사라지고, 양극단으로 사회계층이 몰리고 있는 것인데요. 아래와 같이 여러 분야에서 양극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 경제적인 격차
- 사교육의 차이로 인한 학력 격차
- 소비의 격차: 초가성비 vs 럭셔리
- 콘텐츠의 격차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얼어붙었던 시기에도 '00백화점, 매출 전년 대비 껑충 올라..', '명품 매출 급증' 등의 기사를 한 번쯤 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이처럼, '프리미엄, 럭셔리' 상품을 판매하는 백화점과 '초저가' 상품을 다루는 저가형 매장의 매출은 모두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이들 중간에 위치한 '대형마트'는 오히려 매출이 하락하며 유통업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식음료 업계를 포함한 소비 시장도 마찬가지! 짠테크, 절약의 붐과 스몰 럭셔리, 경험을 중요시하는 소비문화가 동시에 보여지고 있어요.
평일에 한 끼는 밀키트나 편의점을 이용해 저렴하게 해결하고, 음료도 중고 기프티콘을 활용하는 등 절약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절약합니다. 그리고 내가 의미를 느낀 부분에 있어서는 고가라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죠!

약 8만 원을 호가하는 호텔 망고 빙수, 10만 원 이상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불티나게 팔리는 현상 역시 비슷합니다.
최근에 풋풋레터에서 이미 한번 소개한 적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이러한 트렌드 흐름을 반영한 좋은 사례가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

호텔에서 즐기는 숙박이나 애프터눈티, 오마카세와 같은 식사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호텔 F&B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답니다.
마지막 예시로, '콘텐츠' 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구독자님 여기서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본 영화가 있으신가요?

제 예상으로는, 아바타2는 10명 중 7~8명이 극장에서 직접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보이시는 영화 4개 모두 코로나19가 끝나고 영화관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 시작한 때에 개봉한 영화들입니다. 그런데 왜 모두 이 특혜를 받지 못했을까요?

아바타2와 범죄도시2는 천만 영화가 되었는데, 더 많은 제작비용을 투입한 영화가 예상보다 현저히 낮은 반응을 얻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영향을 끼친 요소 중 하나가 'OTT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에 익숙해지면서 영화를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보는 것에도 당연해졌어요. 이러한 상황에, 기본적인 영화관 표 가격이 모두 인상되면서 소비자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할 이유가 있는 영화(ex. 영상미, 음향, 기념적인 의미 등등),
이건 굳이 영화관에서 보지 않아도 OTT로도 괜찮을 영화를 나누어서 선택하게 된 것이죠.
이처럼 콘텐츠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3] 평균의 의미가 사라지는 유형
3-2. N극화
다양하게 퍼지는 N극화에서 대해서 알아볼까요? 양극화에서 나아가 취향이 더 다양하게 나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이, 경제적 상황, 사는 곳이 비슷하더라도 관심사, 선호하는 패션, 생활 패턴이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역별로 개성과 특색을 담은 독립서점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어요.(2015년 기준 97개 → 2017년 745개로 증가) 출판 시장 역시 수십만의 대중 시장을 노리는 베스트셀러보다, 확실한 독자 2~3천 명이 열광할 수 있는 책을 고민하며 나오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 기술의 발전으로 각 분야에서 개인 맞춤화에 따른 N극화가 생겨났어요.
    좀 더 나에게 맞춰서, 나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뷰티, 금융, 교육, 헬스케어 상품군도 늘어난 것처럼요.

  • 술 소비의 변화 역시 다양합니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소주, 맥주 등으로 선택지가 비교적 좁았던 반면, 현재는 하이볼, 와인, 무설탕 주류 상품 등등 소비자의 선택지가 취향에 맞게 많아졌답니다.

  • 직장의 복지 제도도 사원 개인 맞춤형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해지는 노력이 보이고 있습니다.
[3] 평균의 의미가 사라지는 유형
3-3. 단극화
마지막으로, 압도적 1등이 되어 모두를 한 곳으로 끌어당기는 '단극화' 현상이 있습니다. 

단극화 현상은 특히 플랫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최대한 많은 이용자를 모으고, 체류 시간을 늘리고, 그 이후에 매출을 올리는 전략이죠.
유튜브, 카카오, 구글, 쿠팡, 당근마켓 등의 기업이 단극화의 예시입니다.

심지어 '유튜브한다, 카카오톡한다, 구글링한다' 등등 기업의 이름이 동사로 쓰이기까지 하죠?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평균 실종이 우리에게 주는 인사이트
-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양극화, N극화, 단극화. 이렇게 평균이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어요.
그 의미는 즉, 기존에 생각하던 마케팅 전략이 더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그렇다면 이런 평균 실종 트렌드가 우리에게 주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평균'이라는 관념에 매몰되지 않을 것

✅ 매스(=대중) 시장은 점점 더 사라질 것
-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것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않겠다는 의미와 같다.
- 나의 고객을 명확하게 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비즈니스가 유리하다.
- 소수일지라도 소비자들이 열광할 수 있는 뾰족한 기획이 필요하다.

나의 입맛, 취향에 맞게 소비할 기회가 많아진 시대.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고, 시장이 세분된 상황
→ 생산자, 기업은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 기준이 사라졌다. 내가 곧 기준인 세상!
→ 나를 세상에 알리고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의 기회 up!
나에게 집중하며 나의 역량을 더욱 키우자. 자신을 믿고 나의 길을 가자.
💻 <오늘의 질문 노트>

아래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을 한 번씩 정리해보세요! 😉

1. 여러분의 일에 적용한다면 어떤 것을 시도해볼 수 있을까요?


2. 오늘 나온 사례 중 가장 인상 깊은 사례는 무엇인가요?


3. 사회에서 정답이라고 통용되던 기준, 평균이 사라졌어요.

즉, 내가 곧 기준이자 정답!

나를 '어떤 주제와 컨셉'으로 세상에 기록하고 싶나요?


4.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평균 실종 사례가 있나요?

📒이번 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이번 주는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용어>를 소개합니다!
필수로 알아야 하는 용어들만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 ROAS : 광고 수익률 (Return on ad spend)

    ROAS = 광고로 인한 매출 ÷ 광고비 X 100(%)
    투자한 광고비용 대비 매출액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서 '광고 수익률'을 뜻합니다.
    ROAS가 높을수록 적은 광고비를 투자하여 많은 매출을 낸 것이겠죠? 따라서 ROAS가 높을수록 광고 효율이 좋다고 판단해요. 무조건 매출액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투자한 광고비용 대비 매출액이 중요하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달 매출이 3천만 원이 나와서 좋아했는데, 투자한 광고 비용이 4천만 원이라면? ROAS는 75%이고, 오히려 손해인 것이죠😅)

  • CTR/CVR :
    CTR과 CVR은 모두 광고 성과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1) CTR : 클릭률 (Click through rate)
    CTR = 클릭 수 ÷ 노출 수 X 100(%)
    광고 노출 횟수 대비 클릭 수를 의미하는 단어로, '클릭률'이라고도 합니다.
    고객에게 광고가 노출된 횟수 중 클릭이 몇 번 일어났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에요!
    *예시) 광고가 50,000회 노출되고, 500번 클릭된 경우
    CTR(클릭률) = (500÷50000) X 100(%) = 1%

    (2) CVR : 전환율 (Convension rate)
    CVR = 전환 수 ÷ 클릭수 X 100(%)
    광고를 통해 유입된 방문객 수 대비 전환된 수를 뜻합니다.
    *만약 광고를 통해 상품 상세페이지에 방문했는데, 상세페이지 내용이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면? 구매로 이끄는 전환율(CVR)이 낮아지겠죠?

    *예시) 100명 방문에 4명의 전환이 발생한 경우
    CVR(전환율) = (4÷100) X 100(%) = 4%

    그렇다면, 전환은 무엇을 뜻하는 단어일까요?🤔 아래를 보시죠!

  • 전환 : 
    방문한 고객이 액션을 취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각 기업마다, 업종마다 전환을 무엇으로 둘 것인지 정한 후에 CVR과 같은 마케팅 수치를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과 같은 이커머스 업종에서는 주로 '결제'를 전환으로 정해요. 오프라인 박람회 주최측이라면 '박람회 방문 신청'을 전환으로 보겠죠? 이외에도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상담 신청 등의 행동을 전환으로 잡기도 합니다. 
📒MORE CONTENTS
  • [꿀팁] 노션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취업이나 이직할 때, 혹은 나의 모습을 단기간에 알려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의 역할이죠! 특히 마케터라면 나의 역량,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나타낼 수 있는 정말 좋은 자료가 됩니다. 꼭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더라도, 나의 전체 활동들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 이렇게 좋은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들지 모르시겠다구요? 평소에 즐겨보는 '알로하융'님께서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공유해주셔서 소개해드려요! 저도 처음에 정말 막막했는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 포트폴리오 만드는 게 어려웠던 구독자님이셨다면 꼭 참고해보세요!
    👉🏻본문
    링크는 [여기]
  • [트렌드] 이제 엑셀, PPT까지 다 만들어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챗 GPT4를 활용하여 'Microsoft 365 copilot'이라는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이미 전 세계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워드, 엑셀, 팀즈, 아웃룩, 파워포인트에 내장시켰다는 것입니다. 특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아서 분석해주고, 이메일도 대신 써주고, 피피티로 만들어주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재밌고 신기한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낼 변화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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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드디어 떠나요, 2023 봄꽃 개화 지도🌷
    어느덧 봄이 다가왔어요! 야외 나들이 갈 계획 있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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