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키우는 돈키레터 |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돈키🗝️
📌 부자로 가기 위한 세금지식 💵
✔️ 대체주택 비과세 특례를 쉽게 알려드립니다.
📌 싱그레의 돈 되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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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기 위한 세금지식 💵

대체주택 비과세 특례 (국세청의 유권해석을 뒤엎은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 변경)

안녕하세요? 깨깨부입니다.

최근에 대체주택 특례 관련

국세청의 유권해석을

기획재정부에서 뒤엎은 유권해석이 나와

투고비에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유권해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체주택 특례"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요.


기존의 투고비를 통해서

설명 드린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구독하신 새로운 분들도 많아져서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종전주택에 잘 거주하고 있는데

해당 종전주택이 정비사업으로 진행되면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거주해야 할 주택(=대체주택)

취득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를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전주택을

먼저 양도해야 비과세인데,

해당 특례는 신규주택(대체주택)

먼저 양도해도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일정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① 대체주택은 반드시 종전주택 '사업시행인가일' 이후에 취득해야 합니다.

정비사업은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이 되는데,

반드시 "사업시행인가일" 이후에

취득해야 합니다.

※ 사업시행인가란?

주택 재개발 사업 등에서 사업시행 계획으로 정한 내용을 실현하도록 하는 절차. 주택 조합 등이 추진하는 정비사업 관련 내용을 시장이나 구청장 등이 최종 확정하고 인가하는 행정 절차를 뜻함.


참고로 사업시행인가일이 변경되면

최초의 사업시행인가일을 기준으로

대체주택 비과세 특례 여부를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사업시행인가가 나고도

정비사업 진행 주택이 멸실되려면

아직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사업시행인가일 전에 대체주택을 취득하면

실수요자의 갈아타기 성격이 아닌

투기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종전주택을 사업시행인가일 이후에

매수하라는 것이 아닌

종전주택이 사업시행인가일 이후에

대체주택을 매수하라는 것과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③ 종전주택(곧 신규되는 주택) 준공 이전 or 준공 후 3년 이내에 대체주택을 매도해야 합니다.

대체주택에서 1년 이상 거주만 했다면

준공일 여부와 상관없이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또한 대체주택을 여러채 매수해도

보유기간이 재산정되지 않기에

조건만 만족한다면 대체주택의

최종1주택이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2년이었지만

2023.1.12일 이후 양도분부터

2년 → 3년으로 1년 늘어남

④ 종전주택(곧 신규되는 주택) 준공 이후 3년 이내에 전 세대원이 전입하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합니다.

단 학업, 질병, 직장으로 인한 사유가 있어

일부 세대원이 전입하지 못하여도

전 세대원이 전입한 것으로 인정해줍니다.


당연히 증빙은 필수입니다.

지금까지의 조건을

그림으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대체주택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종전주택과 신규주택의 기간이

1년이상 경과해야 하는데

대체주택 특례는 1년이 경과해야 하는

조건이 없습니다. (즉, 기간이 1년 이내도 가능)


② 보통 비과세 기간이 2년 보유/실거주인데

대체주택 특례는 1년 실거주입니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도 보유가 아닌 실거주해야 함


③ 1주택+1분양권(입주권) 비과세 특례가

신규주택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인데,

대체주택 특례는 계속이 아니어도 됨

사실 ③번의 장점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절세 포인트가 생각날 수 있습니다.


바로 대체주택을 n개 취득하여

n개를 비과세 받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방법은

국세청에서 유권해석을 통하여

n개의 주택 중 맨 마지막에 양도한 주택만

비과세가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행히 맨 마지막 주택이라도 최종1주택은 적용되지 않음

그럼 또 다른 꼼수(?)가 생각날 수 있습니다.


n개의 주택 중 맨 마지막에 양도한 주택만

비과세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니


그럼 1개 주택(B)을 취득하고

대체주택 특례로

1년만에 비과세를 받고


종전주택(A)만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1개 주택(C)을 취득하고

대체주택 특례로 1년만에 비과세를

또 받는 방법인 것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경우에도

과세당국에서는 비과세가 안된다고

유권해석을 하였습니다.

즉, n번을 순차적으로 취득하고

대체주택 특례를 활용하여

양도세 비과세를 받는 경우는

실수요자의 갈아타기가 아닌

투기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체주택의 경우

최종 1주택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에서는 대체주택 특례의 경우

보유기간 및 거주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럼 서두에서 말씀드린

기존 국세청의 유권해석을 뒤엎은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대체주택 특례를

활용하려는 분들께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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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주택 비과세 특례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깨깨부

10채 이상 부동산을 매수하면서 경험한 것을 [깨깨부의 부동산 깨부수기]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1:1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금을 고려한 유주택자의 포트폴리오 세팅하는 방법을 오프라인 강의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이 어떠한 원리로 움직이고, 이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되는지 [투자고수의 비밀노트]에서 실제 투자 사례까지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싱그레의 돈 되는 경매👩🏻‍⚖️

용적률 500%까지 가능해진 GTX-A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를 1억 4천 싸게!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전해드리는 싱그레입니다.

5월 28일 화요일에 경매가 예정되어 있는

너무 좋은 단지가 있어서 직장인들을 위한

빠른 월차 신청을 독려(?) 하기 위해 하루빨리

오전에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경매 물건은 최근 서울시의 재건축

사업 지원 혜택을 정통으로 받을 수 있는 대표 단지입니다!

최근 발표된 서울시의 재건축 사업 지원 내용을 보면

각종 인센티브로 용적률을 더 많이 높여 사업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용적률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이 잘 나와 있는 이미지를 보여드릴게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얼마나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것인데요.

용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아파트를 높게 지어 세대수를 늘릴 수 있으니, 일반 분양하는 물량이 많아지게 되어 재건축 사업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재건축 사업 시 기존에 집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 즉 조합원들이 추가로 내야 할 돈이

많이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질 수도 있죠!


따라서 이전까지 용적률이 200%가 넘어서

사업성이 떨어졌던 서울시 내의 아파트들이

수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경매 물건도 바로 서울시의

재건축 사업 지원 수혜 아파트인데요!


GTX-A가 정차하는 지하철역 인근의 대표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뒤로는 숲과 공원

끼고 있는 정말 아름다운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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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같은 매물이 궁금하시다면?
🤗 싱그레
IT경력 19년차의 프롭테크 전문가로 감이 아닌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판단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부동산 투자를 제시합니다블로그더재테크 카페,[투자고수의 비밀노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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