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매주 전하는 채용시장 뉴스브리핑, 판교 현직자의 연봉은? 안녕하세요! 🌰HR이 즐거운 뉴스레터 '헤이즐넛'입니다.
지난 헤이즐넛에서 캐치TV의 연봉시리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판교 현직자 연봉 얼마나 받으세요?' 가 오픈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시죠!
이번 주 부터는 HR분야 뉴스브리핑 코너가 새로 시작됩니다. HR업계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소식 헤이즐넛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오늘은 📌(NEW)HR관련 뉴스브리핑, 📌취준생이 원하는 채용설명회 내용을 준비해 봤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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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채용설명회가 고민이라면
어느덧 상반기 채용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요. 신규 채용과 더불어 채용 설명회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캐치가 요즘 20대 취준생은 채용 설명회에서 어떤 정보를 얻길 원하는지, 또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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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설명회에서 가장 궁금한 정보는 ‘기업과 직무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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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채용 설명회에서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인지 물어봤는데요. 그 결과 ‘기업에 대한 소개’라고 답한 사람이 31%로 가장 많았어요. 이어서 ‘채용 직무, 부서에 대한 소개’도 27%로 비슷하게 나타났어요. 이외에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등 취업 컨설팅’이 15%, ‘현직자와의 대화시간’이 10%로 뒤를 이었고, ‘기업의 문화, 복지에 대한 소개’가 9%, ‘1:1 맞춤 직무 상담’은 6%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어요.
요즘 좋은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서 기업분석은 필수인데요. 최근에, 홈페이지나 분석 사이트에 관련 정보가 잘 올라와 있는 편이지만 자세한 직무나 사업부 같은 정보는 검색만으로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채용설명회를 통해 이런 부족한 정보들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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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직자가 채용설명회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기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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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을 진행하면서 채용설명회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지 한번 물어봤는데요. 대망의 1위는 ‘삼성’이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2위는 ‘네이버'였고, 3위는 ‘카카오’, 4위는 ‘CJ’, 5위는 ‘현대’로 나타났어요.
희망직무 별로 살펴보면 또 결과가 달랐는데요. 대부분 삼성이 상위에 위치해 있지만, ‘미디어/문화’, ‘식음료’ 분야에서는 CJ가, ‘자동차/조선/운송장비’ 분야에서는 현대가 가장 우세했어요. 2순위에서는 보다 더 다양한 기업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IT/정보통신 분야는 네이버, 은행/금융권은 기업은행과 삼일, 서비스분야는 대한항공, 반도체/전자/전기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어요. 또, 유통/판매 분야는 신세계, 패션/뷰티 분야는 아모레, 에너지/화학 분야는 LG가 우세한 모습이었습니다.
순위보다 전체적인 결과에 집중해 보면, 희망 직무 별로 궁금해 하는 기업이 모두 달랐어요. 즉, 우리 기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취준생을 대상으로 타겟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의미인데요. 아래 사례를 참고해 보다 효과적인 채용 설명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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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이즐넛🌰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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