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 종종, 다시 만난 오늘>은 4명의 예술교육가(TA,Teaching Artist)와 어린이, 청소년,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한  ‘예술놀이 LAB’ 프로그램의 내용과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입니다. 올해는 ‘상생을 위한 상상’을 주제로 생태·자연·환경을 특화하여 ‘상상’의 힘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길 기대했는데요. 4명의 작가들이 아이들과 함께했던 활동의 순간의 기록과 인터뷰, 여러 형태의 창작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작가들이 준비한 여러가지 체험 활동까지!

*2022 예술놀이 랩 <상생을 위한 상상>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내용 보러가기

🌿프로젝트 소개 영상 및 참여자 인터뷰

1층 입구 공간에서는 상,하반기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만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4명의 예술교육가(박은주, 유혜인, 이수진, 전혜주)와 참여자가 함께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뭉크미술관은 2021년 10월에 새단장을 한 총 13층의 건축물입니다. 11개의 전시장에서 뭉크의 작품 뿐 아니라 동시대 작가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들과 더불어 뭉크 미술관 만의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미술랭가이드는 뭉크에게서 영감을 받은 <Brain Maze>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뭉크 미술관 홈페이지

신안 앞바다에서 문화유산을 품은 채 침몰한 뒤, 발굴 및 복원된 신안선 이야기를 현대예술과 미디어아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전성기의 신안선을 ‘보물선 1.0’의 시기, 발굴과 복원으로 다시 모습을 보인 때를 ‘보물선 2.0’의 시기, 그리고 신기술을 만나 다시 태어난 신안선을 ‘보물선 3.0’의 시기로 상정합니다. ‘보물선 3.0’은 전시의 출발지점이기도 한데요. 새로운 세계인 ‘보물선 3.0’에 소개된 작품들을 통해 과거 문화유산들이 어떻게 현재에 와 있는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재 형성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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