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노동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노동조합(위원장 이재성)이 7월 15일 오후 4시 천안 소노벨 에메랄드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재성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한국폴리텍대학은 대선 이후 많은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우리 노조는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하지만, 조합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며, 건전한 긴장관계를 바탕으로 한 노사상생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의 당면 핵심과제인 통상임금 교섭과 정년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가리지 않고, 한국노총과 공공연맹과의 연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우리 노조는 동지들과 함께 멀리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격려사에 나선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공무직 처우개선과 노정교섭 쟁취를 위해 함께 싸워온 공공연맹 9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한국폴리텍노조의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임 위원장들과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조합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해체, 공운법 개정, 공무직위원회 법제화 등은 205개 회원조합 9만동지들의 투쟁과 연대 덕분에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상임금 교섭, 공무직 처우개선 등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한국노총과 공공연맹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창기 사무처장, 신동원 상임부위원장, 박철구 상임부위원장, 이상훈 상임부위원장 한용훈 위원장, 황동준 위원장, 정지한 위원장, 신기수 위원장, 신승헌 위원장, 김지은 위원장, 송명섭 위원장, 한다스리 위원장, 김경준 위원장, 곽은석 위원장, 안증섭 위원장, 최창준 위원장, 이정기 위원장, 김병선 위원장, 이승훈 위원장, 이항기 위원장, 박세현 위원장, 현대식 위원장, 하경숙 위원장, 은평구시설관리공단노조 김해식 부위원장 및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의장, 폴리텍대학교수노조 이창민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노동조합은 지난 25년간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고용안정, 대학 발전을 위한 노사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