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소비: 금리 하락세와 소비부양책 등으로 금년 하반기 이후 부진이 완화되면서 전년(1.1%)보다 높은 금년 1.3%(기존 전망: 1.1%), 내년 1.5% 전망
◾설비투자: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금리 하락세와 반도체경기 호조세가 유지되면서 전년(1.7%)에서 금년 1.8%(기존 전망: 1.7%), 내년 1.6% 정도의 완만한 증가세 전망
◾건설투자: 고금리 시기에 부진했던 건설수주가 반영되며 전년(-3.3%)에 이어 금년 -8.1%(기존 전망: -4.2%)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겠으나, 건설수주 회복이 점차 반영되면서 내년에는 2.6% 정도 증가며 부진이 완화될 전망
◾총수출: 미국의 관세인상에 따라 전년(6.8%)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금년 2.1%(기존 전망: 0.3%), 내년 0.6% 정도로 증가할 전망
◾경상수지: 반도체경기 호조와 교역조건 개선으로 전년(990억달러)에 이어 금년 1,060억달러(기존 전망: 920억달러)과 내년 910억달러 정도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됨
◾소비자물가: 유류세 및 공공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요 압력이 낮게 유지되면서 전년2.3%에서 금년과 내년에 각각 2.0%, 1.8% 정도로 상승세가 둔화될 전망
◾취업자 수 증가폭: 인구구조 변화와 낮은 경제성장세로 전년(16만명)에서 금년 15만명, 내년 11만명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