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이럴까?’ 그런 고민을 가지신 영감님들이라면 라리 영감님의 이야기가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라리님은 ‘펍시'라는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를 창업하면서 평소 해보지 않았던 일들 마주하면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의 장점이었던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수정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현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셨대요. ‘환경과 상황이 변하니 나도 변하는 건가?’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져 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한 영상을 통해 나름의 해답을 찾으셨다고 하는대요. 그 해답은 바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강박적 완벽주의'를 인지하고 쇼핑, 술, 식욕 등 순간적인 즐거움이 아닌, 강한 자극을 견뎠을 때 오는 보상이 더 크고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더 열심히 나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책상 앞에 앉아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겠다는 라리님. 영감님들도 예전의 나와 같지 않은 모습에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라리님의 글과, 추천해주신 영상을 통해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네 인생 화이팅👍

기록이 좋은 건 알지만.. 매일 기록하는 건 힘드신 영감님들! 또보미 영감님처럼 월간 리포트를 작성해보시면 어떨까요? 또보미님은 1월부터 매달 한 달 동안 읽었던 책과 영화, 음식 등 기억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기록하고 계신데요. 콘텐츠를 소비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짧더라도 나만의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으세요.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고 해도 사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이걸 읽었었더라? 내용이 뭐였지? 그때 어땠더라..?’ 기억이 잘 나지 않곤 하는데, 이렇게 적어두면 그 기록들이 모여 내가 평소 어떤 스타일의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취향을 아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길고 장황하지 않아도 좋아요! 기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을 가지고 계셨던 영감님들이시라면 또보미님의 월간 또 봄을 통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추천드립니당😎

혹시.. 이런 영감님들 계실까요?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는 게 너무 어렵고.. 괜히 거절했다가 좋은 관계가 틀어지거나 미움을 사게 되진 않을까 두려워서 분에 넘치는 일을 끌어안고 눈물 흘리고 계신 영감님들이요..(왜 이렇게 자세하냐고요? 그게 바로 저니깐요..🥲) 이런 영감님들이라면 이번 쨈 영감님의 기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우리가 왜? 거절을 두려워하는지, 현명하게 거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거든요! 저는 글을 읽으면서 ‘어머어머.. 이거 내 얘기잖아?! 어랏.. 여기도 내 얘기네..’ 하면서 수도 없이 많은 밑줄을 긋고, 댓글을 달았답니당(헤헤) 특히, 현명한 거절을 하게 되면 누군가 나를 거절해도 괜찮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부분이 참 좋더라고요! 거절한다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충분히 거절할 수 있다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구나 생각이 되었달까요? 평소 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영감님들이라면 잼님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생활과 직장인으로서의 다양한 글을 주로 쓰고 있는 혜봄입니다. 제가 겪은 다양한 경험이나 제가 하는 생각을 기록하길 좋아하구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궁금해합니다. 말보다 글이 편한 타입이라, 제 경험을 썰로 풀어달라고 하면 당황해서 도망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