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 강사/코치 & 크리에이터님들의 컨설팅 의뢰가 오면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데요. 종래엔 똑같은 질문을 들고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어떻게 (파는 느낌 없이) 팔까요?"

아무래도 저는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내 상품을 소개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 시간짜리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으니, 꼼꼼하게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참, 마지막엔 아나의디노 🎟️블랙 프라이데이 쿠폰🎟️도 챙겼어요!ㅎㅎ

오늘 뉴스레터의 처음에도 붉은 글자로 강조한 것. 이게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고,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디노님들께서도 고민에 많이 적어주신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말을 먼저 던졌어요.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해결하고 싶은 부분을 긁어 주는것으로 첫 시작을 오픈한거지요. 오늘 뉴스레터를 연 이름 혹은 닉네임님은 혹시 '나는' '저희는' '이 상품은'으로 성급하게 오픈을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마치 관심있는 상대에게 내 자랑만 늘어놓고 오는 경우...)

공감 포인트를 던져라, 가치를 줘라. 그게 말이 쉽지 참 내 상품에 적용하려고 앉아서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뭐 어쩌라고..."

그래서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