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화)

잠시 뒤 저녁 7시부터 전국 평검사 150여 명이 서울중앙지검에 모입니다.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난상토론을 벌인다는 계획이죠. 전국 평검사 회의는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기수 파괴 인사 방침에 반발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하루 전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한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찰 수사권 폐지 대신 지휘권 부활'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언급했습니다. 검찰 입장에 변화가 있는 걸까요? 민주당은 "검찰 정상화는 돌이킬 수 없다"며 입법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검수완박 이후 수사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요? 뉴스룸에서 다각도로 짚어봅니다.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진단입니다. 국민 눈 높이와 동떨어진 인식 때문에 제대로 거르지 못했다는 걸까요. 정작 자신부터 로펌 고액 고문료와 임대 수익 등으로 이해충돌 논란의 중심에 섰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조소도 나오는 상황이죠. 새 정부의 공정이 시험대에 오르면서 당선인 측에서도 정 후보자와 선을 그으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선 정 후보자를 둘러싼 추가 의혹과, 다른 후보자로도 옮겨 붙고 있는 논란을 자세히 다룹니다.

"자식이니까 당연히 네가 부양해야지…" 뉴스룸이 만난 한 청년은 중학생 때부터 중병을 앓는 부모를 부양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놨습니다. 어른도 벅찬 일을 어린 나이에 도맡게 된 것이죠. 한창 꿈을 펼칠 시기에 또래들처럼 출발선에 조차 못 서는 수많은 '돌봄 청년들'이 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 배움의 기회가 적어 낮은 보수가 태반입니다. 간병 생활은 고금리 채무라는 악순환을 낳기도 합니다. 정부는 정확한 실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은 '돌봄 청년' 현황 파악부터 지원 미비까지 구조적 맹점을 진단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수배 중 1박2일 외출도
이은해·조현수 오늘 구속 여부 결정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조현수 씨는 수배 중에 어떻게 도피 생활을 이어갔을까, 도피를 도운 사람들은 누구일까, 여러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죠. 이들은 숨어 지내던 오피스텔에서 1박2일 외출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인들과 경기도 일대를 여행했다는 건데요. 두 사람은 검찰에서 진술을 거부하며 수사에 협조적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르면 오늘 늦게 구속 여부가 정해집니다.

너도나도 '집 꾸미기'

안전사고도 덩달아 증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고 외출도 뜸하다 보니 자연스레 집안 곳곳 손볼 곳이 눈에 띄지요. 그렇다 보니 수리에 나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전사고도 덩달아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들이 사고에 많이 노출됐는데요.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특히 많았습니다. 순간접착제에 심하게 다치는 사례도 빈번히 신고 됐습니다. 집 고칠 때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영상] 아버지뻘 택시 기사에 욕하고 고성…벤츠 운전자 입건

 
한 벤츠 운전자가 택시 기사에게 욕설과 고함을 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택시에 탔던 여성은 "공포에 떨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9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차선 변경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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