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6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 12/7 거친 페미들의 송년회 12/27 스쿨미투 화형식 등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18년 12월호
6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결국엔 바꾼다 미투가 해낸다>가 2018년 12월 1일(토)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성차별적 인식들이 바뀔 때까지, 일터의 성차별 관행과 조직문화가 사라질 때까지, 가부장적 사회의 제도와 구조가 깨지고, 한국사회 전체가 변화될때까지 우리의 목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우며 소리쳐 보아요!
한국성폭력상담소 2018 한해보내기 <거친 페미들의 송년회>가 2018년 12월 7일 (금) 오후 7시부터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안젤라 어워드, 마음을 녹이는 싱어송라이터 서예린님의 노래, 상담소가 낳은 NGO돌 '후필증선(후원은 필수 증액은 선택)의 공연, 문학 감수성을 깨우는 상담소 회원 단단님의 시낭독까지! 음악과 시와 춤과 노래가 함께 하는 거친 페미들의 송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쿨미투 화형식 #대신 태워드립니다. 회원소모임 나눔터 기자단 MEKA가 진행하는 환상의 불꽃쇼가 2018년 12월 27일(목)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화형시켜 버리고 싶은, 내가 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교내성폭력 및 성차별 사례를 손글씨로 적은 뒤 보내주세요! 대신 태우며 저주해드립니다! 저주의 시간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인스타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나눔터> 83호(2019년 1월 발행 예정)에서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생존자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형식: 에세이, 시, 그림 등 자유형식
▶ 분량: A4 3매 이내 (1회 게재), 6매 이내 (2회 연재)
▶ 마감: ~ 12월 5일까지
▶ 보내실 곳: ksvrc@sisters.or.kr
▶ 문의: 02-338-2890~1 (담당_감이)
지난 11월 3일(토) 오후 3시, 2018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생존자의 자리 Everywhere>가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사전부스, 싱어송라이터 서예린님의 오프닝 지지공연, 성폭력생존자 네 명의 말하기 무대와 퍼포먼스, 듣기 참여자 지지의 말, 영상 <생존자의 자리: 만약, 바꿀 수 있다면> 상영,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의 엔딩 지지공연까지. 후기와 사진으로 현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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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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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바꾸는 섹슈얼리티 워크북] 배포 안내 * 신청기간: 2018년 12월 10일(월) 까지 * 신청부수: 선착순 70부 (한정된 부수로 인해, 최대 1부만 신청 가능합니다)
* 발송: 12월 중
[열림터 이야기]
15회기의 즉흥연극(치유회복 프로그램) 대장정을 마치며 발표회를 했습니다. 며칠 전까지 너무 부담스러워서 활동가들이 안 왔으면 한다더니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재치있는 즉흥연극을 선보였습니다. 관객으로 참여한 활동가들은 이안젤라홀이 떠나가도록 깔깔깔 웃으며 앙코르를 외쳤답니다. ★ 퇴소 생활인 나비의 대학 등록금을 모으기 위한 해피빈 모금이 지난 11월 8일 18:14, 1,431명의 뜨거운 후원으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한 분씩 후원자가 늘어날 때마다,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나비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별 후원금 증정식 이후 나비의 소식 다시 전달해 드릴게요!
2018년 12월 19일(수) 늦은 7시, 작은말하기 연말파티가 열립니다.
일년동안 힘껏 말해온 우리 서로 도닥이고, 응원하고, 함께 분노해온 우리 수고했다고 함께 나누는 자리 기존 참여자만 오실 수 있습니다. 까페 공지글 댓글을 통해 참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남도00 직장 내 성폭력·괴롭힘 사건 서명 운동, 방청 연대로 함께 해주세요 일시 : 2018년 12월 4일(화) 오전 10시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12호 법정 이 사건 피해자는 성희롱 문제제기 이후 오랫동안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며 고립된 싸움을 지속해왔습니다. 서명 운동, 방청 연대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주목, 이 도서]
어쩌면 이상한 몸 장애여성의 노동, 관계, 고통, 쾌락에 대하여 지은이 장애여성공감 출판사 오월의봄 몸, 섹스, 통증, 양육, 노동, 나이 듦, 활동보조 등의 키워드로 장애와 젠더가 교차하는 삶의 맥락을 단순하지 않게 풀어낸 책. 장애인운동, 장애여성운동의 역사를 엿볼 수 있으며, 장애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도 살필 수 있다. 이들이 몸으로 부딪치며 사회와 제도를 바꾸며 살아온 삶은 젊은 장애여성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대중문화 속에서 강하고 멋진 롤모델을 찾고 환호할 때도 장애여성 롤모델은 찾기가 쉽지 않다. 장애여성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낄 때, 장애여성들과 장애여성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주목, 이 텀블벅
페미니즘 시선집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By 오네긴 시창작 그룹 기존의 남성중심 문단권력이 자행한 폭력을 폭로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여기 일곱 명의 여성들이 모여 시를 읽고 또 썼습니다. 여성의 언어로 쓰여진 시들을 읽고 다시 자기 언어로 써내려갔습니다. 여성이 주도하고 여성이 만들고 여성이 나누는 언어의 교환 속에서 우리는 현 문단의 대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미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집은 지금 현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글쓰기와 말하기를 이어가기 위한 운동이 될 것입니다. (텀블벅 소개 중에서) [상담소 활동]
[회원활동]
[운영]
[외부활동]
[내방]
[공동대책위원회]
11/21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의한 직장 성폭력사건 2심 대응기자회견 11/29 안희정사건 항소심 준비기일 / [보통의 김지은들이 만드는 보통의 기자회견] 우리의 또다른 이름은 ‘김지은’이다
[연대활동]
[발제 및 토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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