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인사이트] #127 <리더들의 Book Talk> 세션 리뷰 – '꾸준함이 특별함이 될 때'

지난 6월 화담,하다 <리더들의 Book Talk>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HR 총괄 부사장을 지낸 후 퇴직하신 장동철 님의 <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 등에서 경영진을 지낸 8인의 리더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직 기간 매일 아침 후배들에게 3천 통이 넘는 편지를 쓰게 된 이유, 출판하게 된 계기, 출판 이후의 여정 등을 담박하게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참석자들과의 Q&A 세션을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특별한 스토리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꾸준함도 지속되면 특별함이 된다

맨 처음 저자가 마음에 두었던 책 제목은 <꾸준함도 지속되면 특별함이 된다>였다고 합니다. 출판사의 의사를 존중해 지금의 제목으로 출간되었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보니 왜 그 제목을 구상하게 된 것인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조직 내에서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라 여겨온 저자가 17년 간 구성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하는 꾸준함 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의미 있게 들었던 이야기는 마지막 편지를 쓴 순간이었습니다. 출근 후 평범한 일상의 한 부분이었던 아침 편지를 마지막으로 쓰게 되었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그에 대한 담당한 소회가 6월 <리더들의 Book Talk> 세션 리뷰(➡️Click!)에 담겨 있습니다.

 

화담,하다 <리더들의 Book Talk>는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오픈 세션이며, ‘23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출간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더 많은 리더들이 저자의 꿈을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화담지우(和淡知友)는 리더들 간의 자율적인 커뮤니티로써 다채로운 주제들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드립니다. 기업과 사회를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퇴직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그동안 잊고 지낸 취향과 개성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퇴직 후 뉴업 New-UP()에 성공한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세션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참여 희망: 별도 문의)

 

명함없이 만나 뵙겠습니다.  


📌Reminder: 오는 7/19(수) 화담,하다 명상 오픈 클래스에 초대합니다! 잠시나마 생각을 접고 <판단이 사라진 순간>의 평온함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상세 정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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