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동장군의 엄습입니다. 지난달까지 찬공기를 북극권에 가둬 놨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봇물 터지듯 유라시아와 북미 전역으로 한파가 밀어닥친 겁니다. 이번 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후에도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기록하면서 춥겠다고 합니다. 가장 추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취약 계층과 위기 가구는 전기료, 가스요금 인상 시점과 맞물려 제대로 한파에 대응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한파 이모저모 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