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블로그 곡물창고의 지난 입하 소식입니다.
곡물창고 보름간 21년 7월 ◑ 제11호 ~보름간의 곡물창고 입하 소식~ 도시 전설 에피 옥상은 아주 시원했고 여름날이었다. 한 사람이 옷을 벗고 속옷 차림이 된 채로 옥상 의자에 누웠다. 햇빛을 받으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옥상에는 무해한 외국인들이 있었고 그들을 벌써 상대하고 있는 선배 선교사들이 있었다. 이제 곡물창고에 쪽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외 우리가 대중에 대해 아무렇게나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할 수 있으며 그 말이 대중이란 단어의 정의상 언제나 옳다면, 민중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창고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랜덤 게시물 1편~ 지붕을 수리해야 되겠는데. 목수를 부르면 될 것이다. 아는 목수가 한 명 있다. 그 목수는 장도리 한번 안 잡아 본 것처럼 손에 주름이 없다. 손의 컨디션이 뛰어나다고 할까? 방금 뭘 바르고 온 것처럼. 바보 이반에 등장하는 악마의 손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