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505호
  • 2020년 9월 22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 감수 : 정길호
#단백질보충제 #해산물코로나 #추석피해주의보 #사이버보안 #짝퉁거래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최근 영국 유명 브랜드인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에서 벌레가 발견돼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품에서 나온 벌레는 가루응애와 다듬이벌레로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업체에서 벌레를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내세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상보다 중요한 진심어린 사과가 소비자 불만을 줄이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중국이 수입한 러시아산 냉동 해산물 포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급히 수입 냉동 오징어를 구매하거나 먹은 소비자에 해당하는 경우 당국에 즉시 신고하라고 공지를 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불씨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코로나 공포, 방역 당국의 빠른 방역 조치 및 철자한 식품관리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3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및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물품파손·훼손을 비롯해 분실, 배송지연 및 오배송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에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택배사 배송 지연여부 등 사전 확인, 운송장이나 상품권의 꼼꼼한 확인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코로나 사태로 불가피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사이버 보안에 취약한 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사내 네트워크에 외부 접속을 허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해킹 위험도 커지게 되었는데요. 특히 사이버 보안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해킹의 주요 타깃인 상황, 보안시스템 강화만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쇼핑 이용 소비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한 짝퉁 상품 거래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위조 상품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해당 유통 건수가 전년 대비 상당 폭 증가를 하였는데요. 비대면 사회의 거래 속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조 상품 거래를 막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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