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기체 제작사인 AutoFlight과의 업무협약으로 글로벌시장을 준비하는 본에어의 핫뉴스를 보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라며 뉴스레터 인사말을 썼던 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3월, 봄입니다!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본에어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서 중국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는 본에어의 9번째 뉴스레터,

바로 시작합니다.

1) 본에어, AutoFlight와 업무협약 체결

본에어는 지난 2월 27일, 독일과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 후 진행되었는데요, 시연 행사장에서는 AutoFlight의 기체 2대가 편대비행으로

홍콩과 마카오 사이 해협 55Km 구간을 20분만에 횡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기체가 날아오르는 순간, 지켜보던 사람들의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나왔는데요,

도심 항공교통의 시대가 빠르게 열리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선전은 처음 가봤습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며 중국의 전기차 1위 기업 BYD의 본사가 있는 곳답게

전체 택시의 60%, 버스는 100% 전기차로 운영되고 있고

그밖에 다양한 전기차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또한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Pay서비스를 넘어 드론으로

음식이나 과일을 시켜먹을 수 있는 걸 보고

발전된 기술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 들어있는 미래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AutoFlight 시연 행사 이후에 쑤저우에 위치한 공장에도 다녀왔습니다.

eVTOL 기체에 들어가는 모터, 배터리 등의 핵심부품부터 기체 완제품까지 생산하고

테스트까지 완료하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1년에 1,000대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고,

주문시 즉시 제조해서 한 달 이내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에어 서비스의 세계 시장 진출은 물론,

향후 eVTOL을 활용한 UAM 산업 활성화가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2) 새봄맞이 본본본 Coffee Break 이벤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2층에 위치한 「강남 VON라운지」😎☕🚁

공항터미널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께서 지나시다

'여기가 뭐하는 데에요?' 라며 관심을 보이십니다.


강남 VON라운지는 본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인데요

본에어 서비스를 조금 더 알리고자

"새봄맞이 본본본~ 커피 브레이크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도심공항 2층 VON라운지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휴식 공간과 여유있는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오셔서 본에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인증을 해주시면

VON라운지 30분 이용 쿠폰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무료로 드립니다.☕

(1인 이상의 팀이시면 팀 단위 이용시간도 동일하게 30분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과 편안함이 함께하는 VON라운지로 놀러오세요.😉


본에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잊지마세요 👍 

본에어 서비스의 목표는 국내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본에어의 플랫폼으로 도심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것,

본에어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도전입니다.


3월에도 열심히 날아갈 준비를 하는 본에어를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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