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2 0 년  3 월   2 일  # 0 0 2

송인범 북한 보건성 국장이 조선중앙TV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北, 신종코로나 확산 공포에 수질검사 착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신종코로나의 수질 전파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북한매체 <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북한의 국토환경보호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측할 수 없는 전파경로에 대처하겠다며 북한의 주요 강·하천, 호수들에 대한 수질분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이달 초부터 감염자의 대소변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고 보도해온 만큼 물을 통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 가능성을 염려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추진하는 수질분석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위 그림은, 북한에서 진행하는 수질분석사업의 전개도입니다. 북한에서 시행하는 수질분석의 과정이 일반적인 수질분석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로드인터내셔널의 스마트 수질 안전시스템
로드인터내셔널이 그리는 수질분석 시스템은 일반적인 수질분석과정과 다릅니다.
가장 특별한 점은 수질 예측 AI의 도입입니다.  

로드에서는 기존 수질측정의 단점을 보완한 로드만의 수질 측정 장비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수질 데이터를 모두 통합한 환경 빅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딥러닝 분석을 통한 환경 예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질 예측 AI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다음 뉴스레터는 로드가 개발 중인 시스템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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