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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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지난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스마트 환경 파트너👪 <더로드>입니다
이번주 로드는 스마트 환경 파트너로 거듭하기 위한 ESG에 대한 자체교육을 진행했어요. 바쁜 연구개발과 사업화 일정으로 놓치기 쉬운 트렌드에 대해 학습하고 로드의 목표를 다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 로드레터에서는 로드의 시각으로 본 ESG 트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ESG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거의 기업들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 및 외형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재무적 위험(ESG), 특히 기후와 환경(E)이 가져오는 예측불가능한 리스크의 발생 문제가 부상하면서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ESG를 중시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는 기업들의 생존을 위해서도 ESG 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글로벌 ESG 투자방식 중에서는 ESG 가치를 위배하는 회사를 투자에서 배제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방식>이 제일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봤을 때 기업의 ESG활동은 점점 더 그 중요성이 강조될 것입니다.  "ESG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은 어렵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의 장기성장과 지속가능성
ESG 활동은 RE-100과 같이 기업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각국 정부 정책의 방향에 의해 관련 투자 규모나 기업의 대응 방향이 결정되고 있어요. 가장 극명한 사례는 바이든의 美 대통령 당선 이후로 막대한 그린뉴딜 자금 유입이 이뤄진 일입니다. 

이렇듯 정부 정책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ESG 활동. 기업의 시장성과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나뉘고 있어요.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는 평도 있으며, 장기적 수익성 강화와 비용 감소 효과를 통해 지속가능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로드는 지속 가능 성장,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ESG 활동이 필수 불가결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어요. 특히 Environment에 초점을 맞춰 로드가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드는 현재 추진 중인 폐자원을 활용한 화학적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클린테크기업으로서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어요.
로드의 활동이 탄소 및 환경오염 관련 위험을 관리하는 노력이 되고, 친환경 기술 혁신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현재 더로드는 기획, 마케팅, R&D 분야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더로드의 비전을 함께 이뤄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원링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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