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방문
월간평등업(9호) 2018.12.31.
평등UP!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위와 같은 슬로건으로 거리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모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예수의 정신이 결코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보수개신교 단체들은 차별금지법을 왜곡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는 결코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오히려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세상이야말로 진정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길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을 담아 차제연 12월 평등UP은 성탄절을 맞아 ‘종교와 차별’을 주제로 한 기고글입니다. 더 보기
사람UP!
"예수·여성·민중으로 인간평등을 말한다"
기독여민회의 정혜진, 남궁희수 활동가 인터뷰
활동UP!
무지개행동/차별금지법제정연대 – KBS 엄경철의 심야토론 제작진 면담 보고
사진UP!
차제연 활동 모습들 (12월)
뉴스UP!
이 달의 주요 소식
평등UP! 이어말하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이주민방송 MWTV에서 전하는 평등과 차별금지법 이야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헌법의 평등이념을 실현하는 인권기본법이자
포괄적인 차별금지를 실현하는 실체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노력하는 연대체로 2018. 12. 현재 122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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