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 뉴스레터 58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오며 가며 들려오는 뉴스와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거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일상 태그가 달린 사진을 보다가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소식이 뜸했던 석 달 동안 어필은 사무실에 찾아주신 모든 분의 이야기를 '그럴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럴 수 있나?'라는 마음으로 난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과 함께 난민과 이주민들을 환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필의 이야기가 여러분께도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럴 수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3번째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난민] 세번째 더 나은 이야기
3번째 ‘더 나은 이야기’ 수단에서 온 모하메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기업과 인권] 이주 어선원 인권 개선을 위한 컨퍼런스
우리 사회의 관심이 적어 그만큼 고립되었던 이주어선원 인권에 관해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난민] APRRN 동아시아워킹그룹 컨설테이션 아태지역의 난민옹호제단체들이 연대체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난민권리네트워크(Asia Pacific Refugee Rights Network)가 약 5년만에 지역 컨설테이션을 개최하였습니다.
[난민] 대만 출입국공무원, 행정법원판사, 변호사 및 활동가 트레이닝
아직 전면적인 난민인정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대만에서 정부 관계자 및 시민사회 관계자들의 트레이닝을 이어갔습니다.
[VLOG] 홈페이지 이전 폐관수련
어필 홈페이지가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그 과정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VLOG에 담아보았습니다.
[어필 소식] 14.5기 인턴 모집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은 단기 2개월 인턴(2018년 1월 2일 부터 2018년 2월 28일)으로 어필에서 서로 배우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인턴들을 모집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
apil.or.kr 주소: [030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47, 505호 (안국동, 걸스카웃빌딩) 전화: +82-2-3478-0529 팩스:+82-2-347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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