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터 233호] DMZ Docs 온라인 기획전 ′박수남 감독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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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호. DMZ Docs 온라인 기획전 ′박수남 감독 회고전 - 기록은 기억을 만든다′ (2025.2.18)

DMZ Docs 온라인 기획전

'박수남 감독 회고전 - 기록은 기억을 만든다'

2/28-3/28, @다큐보다docuVoDA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첫 번째 온라인 기획전 '박수남 감독 회고전 - 기록은 기억을 만든다'를 진행합니다. 재일조선인 2세인 박수남 감독이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1950년대 후반부터 첫 영화를 선보인 1980년대를 거쳐 딸인 박마의 감독과 공동으로 연출한 <되살아나는 목소리>까지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DMZ Docs 온라인 기획전 '박수남 감독 회고전 - 기록은 기억을 만든다'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다큐보다docuVoDA에서 진행합니다. 전 작품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다립니다. 🙏

'박수남 감독 회고전 - 기록은 기억을 만든다' 상영작 목록

제16회 DMZ Docs 상영작 <광합성하는 죽음>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현장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 초청된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이 관객들의 환대 속에 상영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섹션의 상징과도 같은 아르제날 극장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 외 최초 공개, International Premier)으로 공개되었고, 차재민 감독은 상영 후 Q&A에 참석했습니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식물의 부패 과정을 기록한 과정, 은유적인 제목의 의미 등에 대해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광합성하는 죽음>은 2024년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에서 소개한 작품으로, 예술의 존재 양식을 부패와 죽음의 상태로 풀이한 독창적인 에세이 다큐멘터리입니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 공모 (3/4~)

2025년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3월 4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국제경쟁(장편)과 한국경쟁(장⋅단편) 두 부문에서 공모 받으며, 출품 대상은 2024년 1월 1일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장편은 약 60분 이상, 단편은 40분 이내 작품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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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DOX 경쟁부문 상영작&심사위원 공개

DMZ Docs 인더스트리 지원작 <K-Number>, <시와 소년> 경쟁부문 상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다큐멘터리영화제 중 하나인 CPH:DOX(2025.3.19-30)가 올해 영화제의 경쟁부문 상영작과 심사위원을 공개했습니다.

총 71편의 경쟁부문 상영작 중 DMZ Docs 인더스트리 지원작 두 편이 상영합니다. 2023 DMZ Docs 인더스트리 글로벌 피치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뉴스타파펀드 지원작으로 선정된 <K-NUMBER>(감독 조세영)은 CHP:DOX의 F:ACT Award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 외 최초 상영)로, 2024 DMZ Docs 인더스트리 러프컷 피치 최우수상 수상작 <시와 소년 Always>(감독 천더밍)은 DOS:AWARD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합니다.

그밖에 박민하 감독의 <Time Paradox>는 NEW:VISION Award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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