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억 44평 매물은 거래 가능한 가격이에요. 가격조정을 많이는 못 해드리겠지만 가능은 하실거에요. 최근에 6.15억에 같은 평형대 매물이 거래가 됐고 아직 실거래가 기록으로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분위기는 이전보다는 조용하긴 한데 지금이 그래도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상황이에요. 여기는 젊은 층들이 좋아하세요. 농협 대형마트도 바로 앞에 있고 초품아에 삼송역도 바로 앞에 있어서 젊은 직장인분들(신혼부부 또는 자녀 1~2명 있는 가족)이 임차로 많이 살고 있어요. 오피스텔이다 보니까 취등록세가 4.6%라서 허들이 있긴 한데 투자자분들이 주로 매수를 하셔서 임대 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3호선 삼송역이 가깝다 보니까 전/월세 수요는 지속적으로 많은 상황이에요. 수요자 분들이 능력도 되고 하니까 월세는 5000/180 또는 3000/190정도 로 시세가 형성되어져 있어요.
브랜드에서 만들었고 아파트보다 구조도 좋고 창호도 크게 나오고 층고도 높아서 실거주 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되게 높은 편이세요. 주차도 좋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게 없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직장 때문에 임차로 사시다가 실거주하기에 너무 좋아서 매수하시는 분들도 계세 요. 전용면적이 낮은게 단점이긴 한데 같은 평형으로 놓고 보면 선호도는 여기가 더 높아요. 신원마을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삼송역 이랑 멀다보니까 많이 선호를 안 하세요. 갔다가 다시 나오시는 부분들도 계시거든요.
여기는 주로 투자자분들이 많이 유입되어 있다 보니까 요즘은 매도하시고 다른 투자처들로 옮겨 가고 계세요. 매물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 신 분들은 정리하고 똘똘한 것들 위주로 갖고 계시려고 정리하시려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게 나온 매물들이 많아요. 2022년도에 8억까지 찍기도 했고.. 지금 이 곳에 남은 호재 없지만 현재 가격은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