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일잘러로 보이는 방법

2021.10.13. 제1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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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일잘러로 보이는 방법

면접관은 기본적으로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합니다. 면접관 관점에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이란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 사람
목표와 방향을 공유할 사람
회사에 도움이 될 사람

열심히 일할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접 장면에서의 적극성과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간절함을 보이는 것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회사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자기에게 잘 맞는 사업과 직무를 잘 골라서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구직 준비도 열심히 해두어야 합니다. 남들 따는 기본적인 자격증은 따놓고 있어야 성의가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두번째로, 목표와 방향을 공유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실은 친화력과 순응성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대다수 면접관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주위에서 어떤 평을 듣습니까?”, “친구가 많은 편입니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친화력이 있다는 평을 듣습니다”라든지, “보통 내지 보통보다 살짝 많은 정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답을 하면 무난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도움이 될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주려면 무엇보다도 성공적으로 일한 경험을 적어도 하나는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단체생활에서 단체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 기여한 경험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두괄식으로, 결론과 핵심을 먼저 간결하게 제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두괄식으로 답변하면 의사소통이 잘 된다는 느낌을 줍니다.

둘째로, 분석적으로 답변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답변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세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로, … 둘째로, … 셋째로… 입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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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한국어 언어 모델 사회적 편향 진단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발표

인공지능의 사회적 편향은 윤리적 인공지능 이슈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서울대 윤성로 교수팀은 MIT의 'Stereo-Set'을 기반으로 'K-Stereo-Set'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서 사회적 편향은 성별, 종교, 직업, 인종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있고, 'intrasentence', 'intersentence' 두 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인공지능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편향에 대한 사례들을 알아보고 발전과 대응 방향을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에너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줄인다’…정부, NDC 상향안 제시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한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목표 26.3%에서 크게 목표를 상향 조정한 것인데요, 전환·산업·건물·수송·농축수산 등 모든 부문에서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자는 것입니다. 각 부문별로 감축수단은 다를 수 있는데요,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서는 어떤 감축수단을 사용하게 될지, 구체적으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회사에서는 어떤 대안이 있을지 잘 찾아보고 가면 좋겠습니다.

가장 빠른 길 보여주던 구글맵, 이젠 '저탄소 경로' 추천한다

구글이 탄소 배출이 가장 적은 이동 경로를 구글맵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합니다.

구글에 따르면 새로운 구글맵에선 교통 상황, 도로 경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가장 친환경적이고 연료 효율이 좋은 길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구글맵 측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와 협력해 이러한 친환경적 옵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에 대비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사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고요 우리나라 관련 산업과 지원하시는 기업에 미칠 영향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