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워크숍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색 워크숍 엿보기 🌍 최근 이색 워크샵 문화들로 변해가고 있는 한국의 기업 문화 ! 그렇다면 다른 국가들의 워크샵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관광지로 1박 2일여행 워크샵을 가는 중국, 요리를 통해 팀워크 다지는 유럽,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워크숍을 즐기는 미국까지! 세계 곳곳 이색적인 "워크샵 문화"를 살펴봐요😀 한국과 비슷한 워크숍 문화를 가진 이웃나라 중국! 전체 인구 14억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근 5년간 기업수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고용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조직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특히 중국회사의 워크숍은 규모에 따라서 종류도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우선 우리나라와 워크숍과 비슷하게 근교 여행지로 단체 운동회나 여행을 많이 가며,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휴식을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처럼 회사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직원들과 함께 단체 관광처럼 즐기는 1박 2일 워크숍과 비슷하죠? 최근에는 부서별 소규모 모임의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부서별 워크숍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 IT 기업의 경우 20대가 많다보니 "재미"를 위주로 하는 활동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색적인 꽃꽃이 클래스, CS 체험, 카트라이더, 야영체험 등등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직원들의 기호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도 엿볼 수 있죠! 요리하면서 워크숍을 즐긴다고?! 요리로 소통하는 "유럽" 우리나라와 반대에 있는 유럽은 어떻게 워크숍을 진행할까요? 최근 유럽에서는 "워크숍 아웃소싱"이라는 단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벨기에가 요리 워크숍을 통한 조직 단결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국 런던의 Food@Work 라는 기업은 우리나라의 TVN 삼시세끼와 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을 판매하면서 기업에게 주방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요리학교"를 운영합니다. 이곳에 입소하게 되면 실제로 삼시세끼처럼 직접 밥을 해먹고 함께 요리사가 되어 요리를 만드는 것뿐! 이곳에서는 직급도 없이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요리라는 매개체로 서로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요리로 단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기업 임직원들의 단합을 위해서 와플 메이킹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해요. 실제로 기업 직원들이 와플 메이킹 워크숍에 참여해 서로가 진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조직구성원이 친밀함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요리하면서 함께 맛있는 음식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어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워크샵이네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미국" 다양하고 개성있는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어떤 워크샵을 진행할까요? 미국에서는 조직활성화와 조직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자유로운 워크샵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한국 워크샵 문화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서핑, 와이너리 투어, 캠핑, 스키 등 액티비티부터 문화생활까지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는 워크샵 문화가 발전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운 워크샵 문화가 있는 반면 문제해결 워크샵 문화 또한 크게 발전되어 있는데요:) 구글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스프린트 워크샵"의 경우 한국에서도 유명해서 많이 진행하는 문제해결 워크샵 중 하나입니다. 단거리 전력질주를 뜻하는 스프린트 워크샵은 단기내 문제해결방법을 이용한 기획실행방법론을 위주로 과제 선택, 솔루션 스케치, 스토리보드, 프로토타입 제작, 표적 고객 테스트까지 짧은 시간 내에 우리 회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문제해결 워크샵 문화 중 하나랍니다! 스팸함에서 살아남기! support@innertrip.co.kr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293, 909호(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070-7728-0403 수신거부 Unsubscribe |